연구 성과발표를 열심히 듣는

 아시아 유학생(4월 도쿄 공업대 환경과 사회 이공학원)

야심찬 아시아 젊은이들로 말하면 장기간 미국 유학과 글로벌 유명 학위 취득이 매우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 그러나 최근 갈수록 많은 젊은이들이 아시아 범위내 유학이라는 새로운 선택을 하고 있다.

6월 28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교육 잡지 ‘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최신 세계 대학교 랭킹에서 앞 30위 대학교들중 영국 옥스퍼드대(The University of Oxford)와 미국 스탠퍼드대(Stanford University) 등 얼굴외 싱가포르 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베이징대와 칭화대(清华大学) 등 3개 아시아 대학교들도 그중에 포함된 것을 발견하게 됐다. 

아시아에서 영어 수업, 수업 내용을 통해 해외에서도 일정한 호평을 받은 대학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영어권의 대학교 유학에 비해 아시아 대학교들의 비용이 더욱 저렴하다. 집식구들과 멀리 떨어지려 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선택이 있게 됐다. 그외 일부분 사람들로 말하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정치 입장과 미국의 폭력사건도 방미 유학을 포기하는 요인이다.

싱가포르의 저명한 남양 이공대(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에서 전자 기계 공학 박사학과를 전공하는 한 베트남 학생은 “싱가포르가 기타 동남아 국가들보다 더 발달하고 베트남과도 멀지 않아 집에 돌아가 부모를 보기가 편리하다.”고 말했다. 도쿄 공업대(东京工业大学)에서 생물학을 학습하는 싱가포르인 레오 실비아 한 윤(Leo Sylvia Han Yun)은 “나로 말하면 치안이 주요한 우선 사항이다.”고 말했다.

사실상 미국대학교를 찾는 외국 유학생 인수가 감소세이다. 미국 국제교육협회(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 IIE)가 발포한 조사에 따르면 2017～2018년도 입학 유학생인수가 그 전 연도에 비해 약 7% 감소했다. 아시아 학생이 미국 각 대학교 유학생의 2/3을 차지한 점을 보면 아시아 학생 감소가 총 인수 감소의 주요 원인이다. 

영국의 국제문화교류기구‘영국문화교육 협회(British Council)’가 2월 발포한 보고에 따르면 글로벌 유학생인수 2015～2027년 연 평균 성장율은 1.7% 좌우로 2000～2015년에 비해 4%p하락하게 된다. 가장 주요한 원인은 유학생내원국들이 모두 대학교 교육에 적극 투자하는데 있는 듯하다. 

미국 국립과학 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United States,NSF)통계에 따르면 2018년도 미국에서 학습하는 한국 유학생인수중 본과는 동기대비 약 12%, 연구생은 약 4.9% 감소했다. 그중 비록 한국 대학생 인수감소 원인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한국 정부와 각 대학교들의 노력도 그 효과를 선명하게 과시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저명한 연세대와 이화 여대는 영어만으로 수업하는 학원을 가지고 있다. 그외 뉴욕 주립대(State University of New York) 등 미국 대학교들도 한국에 분교를 설치하며 학교 차원에서의 국제화도 진전을 취득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외 중국의 방미 유학생 인수가 2016～2017년도에 35만명을 초과했지만 완화세를 과시하고 있다. 중국은 거액의 자금 투입응로 톱급 대학교 건설을 강화하며 세계 수준의 교육기구를 육성하고 있다.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 부교수 스테퍼니 김(Stephanie Kim)은 “대학교 교육의 새로운 중심지구가 굴기하게 된다. 유학 국가와 지구가 더욱 다양화하게 된다.”고 예측했다. 

日媒称，对于有雄心的亚洲年轻人来说，长期以来赴美留学、获得全球闻名学位都是自然而然的选择，但最近越来越多的年轻人作出新选择，那就是在亚洲范围内留学。

据《日本经济新闻》网站6月28日报道，观察英国教育杂志《泰晤士高等教育》发表的最新世界大学排名可以发现，在前30所大学中，除了英国牛津大学和美国斯坦福大学等面孔之外，新加坡国立大学、北京大学和清华大学等3所亚洲大学也名列其中。

报道称，在亚洲，通过英语授课、教学内容在海外也获得一定好评的大学正在增加。一般来说，与到英语圈的大学留学相比，亚洲大学费用更低廉。不想离家人太远的学生也有了更多选项。此外，对于一部分人来说，美国总统特朗普的反移民政治立场和美国的暴力事件也是放弃赴美留学的因素。

越南留学生阮富栋（音）在新加坡著名的南洋理工大学学习电子机械工程学博士课程，他表示“新加坡比其他东南亚国家更发达，而且离越南近，方便回家看望父母”。在东京工业大学学习生物学的新加坡人Leo Sylvia Han Yun则称，“对我来说，治安方面是主要的优先事项”。

报道称，实际上，赴美国大学的外国留学生正在减少。美国国际教育协会（IIE）发布的调查显示，2017-2018年度入学的留学生人数比上年度减少约7％。亚洲学生占到美国各大学留学生的2/3左右，因此可以说亚洲学生减少是总人数减少的主要原因。

英国的国际文化交流机构“英国文化教育协会”2月发布的报告显示，全球留学生人数2015-2027年的年均增长率将在1.7％左右，比2000-2015年下降4个百分点。最主要的原因似乎在于，留学生的来源国都在积极投资高等教育。

据美国国家科学基金会（NSF）统计，2018年度在美国学习的韩国留学生人数本科同比减少约12％，研究生减少约4.9％。其中虽有韩国的大学生人口减少的原因，但专家认为，韩国政府和各大学的努力也正在显出成效。知名的延世大学和梨花女子大学都有仅用英语授课的院系。此外，纽约州立大学等美国大学也在韩国开设分校，学校方面的国际化也取得进展。

报道称，此外，中国赴美国留学人数2016-2017年度超过35万人，但呈现放缓态势。中国计划投入巨额资金，加强顶尖大学建设，培育世界水平的教育机构。美国乔治敦大学副教授Stephanie Kim预测称，“高等教育的新的中心地区将崛起，留学的国家和地区将更加多样化。”

倾听研究成果发表的亚洲留学生们（4月，东京工业大学环境与社会理工学院）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