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이 글로벌 최초로 목재 향기를 가진 목주 양조
일본 연구원들이 목재 발효를 통해 양조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 최초의 목주 양조에 기초를 닦았다.
6월 25일 일본 교토사(共同社)보도에 따르면 목주는 목재의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음료로서 이 술의 안전성은 아직 실증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국립 삼림과 임업 제품 종합 연구소는 사람들이 머지 않는 장래 목주를 맛볼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연구소가 발명은 방법은 유해 물질 혹은 가열법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가열과정은 목재의 독특한 향기를 가져갈수 있다. 목주의 양조과정은 우선 나뭇조각에 물을 가하고 그 다음 식품 가공기계로 연마하는데 연마물체를 액체로 될때까지 연마한다. 이때 다시 효모와 효소를 첨가하고 최후에 증류 추출한다.
이 과정은 두주일 시간이 수요되며 알코올 도수가 20%에 달하는 액체를 추출해내는데 이 액체는 목재 원료의 독특한 향기를 함유한다. 이러한 증류방법을 발명한 마사히코 유이치로(小冢雄一郎)는 “만일 우리가 수목으로 마시기 좋은 알코올 드링크를 제조할 수 있으면 우리는 나무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은 또 임업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삼목으로 양조해낸 술은 청신하고 향긋한 향기를 함유하고 자작나무 목주는 묵은 나무통 위스키 향기를 함유한다. 앵두목주는 맑은 향기를 함유한다.
종합연구소는 그들이 목주의 성분을 분석하는 중이며 기업과의 합작으로 목주의 상업화를 추진하는 중이다.
임야청(林野厅) 통계에 따르면 일본은 발달 국가들중 삼림 포괄면적 비율 최고의 국가의 하나로서 2/3국토가 삼림에 덮여있다.
그러나 수입제품 가격이 비교적 낮아 장기간 일본 임업이 노동력 부족과 수요 하락 그리고 가격경쟁의 문제에 직면했다. 2016년 임업 산출이 42억 달러로 1980년 절정시기이 40% 좌우에 달했다.
日媒称,日本研究人员研制出通过木材发酵来酿酒的技术方法,为酿造世界首款木酒奠定基础。
据共同社6月25日报道,木酒带有木材的独特香味,作为饮品,它的安全性尚未得到证实。但是,国立森林和林业产品综合研究所希望人们在不久的将来能够品尝到木酒。
报道称,该研究所发明的方法无需使用有害物质或加热。加热过程会带走木材的独特芳香。木酒的酿造过程是:先向木片加水,然后用食品加工机器研磨,直到研磨物变成液体,这时再添加酶和酵母进行发酵,最后进行蒸馏提取。
这个过程需要两周时间,能够产出一种酒精度达20%的液体,含有木材原料的独特香味。发明这种酿造方法的小冢雄一郎(音)说:“如果我们能用树木制造好喝的酒精饮品,我们就能发现树的新魅力。它还有助于促进林业发展。”
用雪松酿造出的酒具有清新的香味,白桦木酒则含有陈年木桶威士忌或白兰地的香味。樱桃木酒有一股清香。
综合研究所说它仍在分析木酒的成分,争取与企业合作,推动木酒商业化。
据林野厅统计,日本是发达国家中森林覆盖面积比例最高的国家之一,三分之二的国土被森林覆盖。
但是,由于进口产品价格较低,长期以来日本林业面临劳动力短缺、需求下降和价格竞争的问题。2016年林业产出为42亿美元,为1980年顶峰时期水平的40%左右。
/光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