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벤츠 닛산 등 '에어백 결함' 수입차 1만여대 리콜

  • 등록 2018.06.28 05:05:11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벤츠와 닛산 등 3개 수입차 업체가 판매한 자동차 29개 차종 1만 2천백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 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리콜 대상인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의 C220 등 26개 차종, 8천9백여 대에서는 사고가 나지 않아도 에어백이 작동해 이로 인한 사고가 날 가능성이 확인됐다.


또, 한국 닛산의 알티마 2.5 2천5백여 대에서는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미쓰비시자동차의 아웃랜더 등 2개 차종 5백여 대에서는 선루프에서 유리가 빠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차량은 각 업체의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호성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