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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넘치는 중국의 우주 실크로드 구축 프로젝트

  • 등록 2018.06.21 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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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통신, 항법과 원격 감지 위성으로 ‘일대일로’ 우주 공간 정보 복도를 설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사진은 사람들이 베이징에서 베이더우(北斗)위성 항법 시스템 모형을 참관하는 장면(美国石英财经网站)


반세기이전 중국이 첫번째 위성을 발사했는데 이 위성발사는 이 국가가 우주 공간에 쏘아 올린 첫번째 물체였다. 현재 위성은 이미 중국의 패기 넘치는 글로벌 인프라 시설 구축의 중심 내용으로 됐다.

6월 18일 미국 쿼츠(Quartz)경제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일대일로’ 제안의 취지는 아시아, 아프리카로부터 유럽에 이르는 지역에 수조달러(수만억달러)가치의 인프라 시설을 구축하는것인데 그중에는 해상 통로 건설도 포함됐다. 지금까지 이 계획이 약 70여개 국가들과 관련됐으며 중국이 철도, 항구, 에너지, 고속도로 및 갈수록 증가하는 위성 발사 차원에 대량의 자금을 투입할 것이 수요된다. 

분부를 홍콩에 둔 오비털 게이트웨이 컨설팅사(Orbital Gateway Consulting)의 창시자 블레인 커시오(Blaine Curcio)는 중국이 지난 10년간 줄곧 위성을 수출했는데 최근연간 위성을 ‘인프라 시설’로 취급하기가 더욱 쉬워졌다고 말했다. 능력은 제고되지만 원가는 증가하지 않았다. 관건적인 시간과 날씨 서비스외 위성 인터넷 서비스도 더욱 가능하게 됐다.

커시오는 “이전에 위성이 만을 단위로 하는 브로드밴드 사용자들을 연결시켰는데 지금은 십만 혹은 백만을 단위로 하는 숫자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기타 인프라시설과 다른 점은 ‘일대일로’프로젝트의 이 우주 영역의 내용이 중국에서 갈수록 증가하는 하이테크 실력을 전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의 많은 우주 기업들이 위성발사와 관련 서비스 투자를 ‘일대일로’에 귀속시키면서 중국 제조의 위성을 이 제안에서 혜택을 본 국가들에 대한 판매를 돕고 있다.

올해 초반 국유의 중국 창청공업집단(中国长城工业集团)이 나이지리아를 위해 통신 위성 두개를 제조하는 협의를 체결했다.이 협의에 따르면 중국이 융자 제공으로 지분을 바꾸어 가지게 되어 있다. ‘일대일로;제안 선포이래 나이지리아는 이미 적어도 250억 달러의 중국 자금 지원으로 새로운 인프라시설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중이다.

중국 창청 공업 집단 사이트는 이 공사는 또 라오스와 파키스탄 등 기타 ‘일대일로’연선 국가들을 위해 통신 위성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올해 5월 중국 창청 공업집단은 본부를 홍콩에 둔 아태 통신위성공사(China APMT)를 위해 위성 하나를 발사하여 몽골국와 미얀마 등 ‘일대일로’연선 국가들에게 전신과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두개의 중국 제조 위성을 소지한 아태 통신 위성공사는 그들의 업무가 이 인프라시설 임무와 ‘협력적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공사의 마케팅 책임자 폴판(鲍尔·潘)은  ‘일대일로’ 건설 프로젝트가 그들 회사가 자기의 위성 업무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아태 통신 위성공사의 위성이 라오스와 태국에서 철도 건설ㅇ르 진행중인 중국 국유공사와 그들 국내의 본부와의 연계 설립을 돕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 중국측은 통신, 항법과 원격 탐지 위성으로 ‘일대일로’우주 공간 복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중국은 베이더우(北斗)위성 네트워크를 추진하며 베이더우 시스템의 휴대폰 수출 지지를 격려하려고 한다. 2017년까지 베이더우 시스템은 이미 30개 국가들을 포함했는데 그 중에는 라오스와 미얀마가 포함됐다. 동시에 민간 기업들도 ‘일대일로’제안을 통해 기회를 찾고 있는데 60개를 초과하는 중국 개인 기업들이 이미 중국의 우주 공간 개발 분야에 진입했다. 


美媒称,半个世纪以前,中国发射了第一颗卫星,这是这个国家送入太空的第一个物体。如今,卫星已成为中国雄心勃勃的全球基础设施建设的中心内容。

据美国石英财经网站6月18日报道,中国“一带一路”倡议旨在从亚洲、非洲到欧洲修建价值数万亿美元的基础设施,其中也包括海上通道的建设。到目前为止该计划涉及约70个国家,它需要中国在铁路、港口、能源项目、高速公路以及日益增加的卫星发射方面投入大量资金。

总部设在香港的奥必滔盖特韦咨询公司的创始人布莱恩·柯西奥表示,中国在过去十年里一直在出口卫星,而近年来把卫星当做“基础设施”变得更容易了,因为能力在提高,成本却没有增加。除了提供关键的计时和天气预报服务外,卫星互联网服务也变得更加可行。

柯西奥说:“以前,一颗卫星能够连接数以万计的宽带用户,而现在可以达到数以十万或数以百万计。”

报道称,与其他基础设施项目不同的是,“一带一路”项目的这一太空领域内容展示了中国日益增强的高科技实力。中国的许多航天企业开始将卫星发射和相关投资归为“一带一路”项目,以帮助把中国制造的卫星出售给已经从该倡议中获益的国家。

今年早些时候,国有的中国长城工业集团签署了一项协议,为尼日利亚生产两颗通信卫星,由中国提供融资用于换取股权。自“一带一路”倡议宣布以来,尼日利亚至少已有250亿美元中国资助的新基础设施项目在建设中。中国长城工业集团网站称,该公司还为老挝和巴基斯坦等其他“一带一路”沿线国家发射了通信卫星。

今年5月,中国长城工业集团为总部设在香港的亚太通信卫星公司发射了一颗卫星,为蒙古国和缅甸等“一带一路”沿线国家提供电信和广播服务。目前拥有两颗中国制造卫星的亚太通信卫星公司说,其业务与这一基础设施任务有“协同效应”。该公司营销负责人鲍尔·潘说,“一带一路”建设项目也有助于该公司发展自己的卫星业务。比如,亚太通信卫星公司的卫星帮助一家在老挝和泰国进行铁路建设的中国国有公司与其国内的总部建立联系。

报道称,2016年,中国方面曾表示,希望利用通信、导航和遥感卫星来建设“一带一路”空间信息走廊。中国计划旨在推广北斗卫星网络,并鼓励支持北斗系统的手机出口。截止到2017年,北斗系统已覆盖30个国家,其中包括老挝和缅甸。同时,私营企业也在通过“一带一路”倡议寻找机遇,超过60家中国私营企业已经进入了中国的太空开发领域。

中国希望利用通信、导航和遥感卫星来建设“一带一路”空间信息走廊,图为人们在北京参观北斗卫星导航系统模型。

/新华网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유리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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