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둥 야루강(丹东鸭绿江)에 위치한 중북 우의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만일 북한(조선)이 핵무기를 포기하면 이 나라에 미국 투자가 진입한후 ‘매우 부유해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 고립된 국가의 경제학자와 학자들은 미국이 아닌 중국이 북한 경제 변혁의 엔진으로 될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6월 16일 영국 로이터사(Reuters)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학자들은 가장 접근적인 모방은 미국식 자본주의가 아니라 중국이 가장 일찍 제창한 시장경제라고 말했다. 중국이 지극히 힘들고 어려운 개혁을 실행했는데 이러한 개혁이 보편적으로 지난 40년 중국 경제 기적의 기초로 인정됐다. 변화는 거대하고 성장은 놀라웠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줄곧 중국에 접근했다. 올해 3월이래 김정은 북한 최고 영도자가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두번 회담을 거행하고 김정은이 핵과 미사일 실험 결속을 선포했다. 그리고 ‘사회주의 경제건설’전개에 전력함을 선포한지 몇 주일후 집정의 북한 노동당의 한 고위층 대표단이 올해 5월 중국의 몇개 공업중심을 방문하고 중점적으로 중국의 도시 교통과 최신 과학기술 돌파를 주목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체는 북한의 ‘개혁개방’이라고 할수 있는 김정은의 태도 표시로부터 중국의 변경도시 단둥(丹东)의 일반적 부동산 투자 열풍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북한의 가장 중요한 맹우이며 최대 무역 파트너이다. 김정은이 2011년 말 집권한이래 양국의 무역 관계가 더욱 중요해졌다. 현재 중국은 평양의 대외무역중 90%이상 몫을 차지하며 이 점이 중국으로 하여금 북한의 유일한 경제 명맥으로 되게 했다.
베이징 둥싱증권 홀딩즈 유한공사(北京东兴证券股份有限公司)의 장안웬(张岸元) 수석 경제학자는 중국이 계획경제로부터 시장경제로 전환한 모식이 평양으로 말할때 흡인력이 있다며 이 모식은 정치, 경제와 사회 안정의 상황에서 실현된 것이라고 말했다.
장안웬은 “지리위치, 경제제도, 시장규모와 경제 발전 단계를 고려할때 중북 경제 합작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으며 복제할수 없는 우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국 리즈대(The University of Leeds) 중북 관계 전문가 애덤 카스카트(Adam Cathcart)는 경제 자유화의 진전이 가능하게 매우 더딜 것이라며 그 원인은 북한은 화폐와 인구유동에 대한 제한에 대한 완화가 가져 오는 더욱 큰 리스크에 대해 신중하게 대응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피치 그룹(Fitch Group) 산하의 BMI연구사에 따르면 북한의 그 어떠한 개방도 최초에는 근근히 ‘경제 특구’에만으로 제한 될 것이며 평양은 이러한 구역이 저가 노동력과 중국의 자금 실력 및 기술지식과 서로 결합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美国总统唐纳德·特朗普或许已经作出承诺,如果朝鲜放弃核武器,将在美国投资进入该国之后变得“非常富有”。但是,研究这个孤立国家的经济学家和学者认为,中国而非美国将成为朝鲜经济变革的引擎。
据路透社6月16日报道,这些专家称,最接近的模板将不是美国式的资本主义,而是中国最早倡导的市场经济。中国实行了艰苦卓绝的改革,这些改革被普遍认为是过去40年中国经济奇迹的基础。变化是巨大的,增长是惊人的。
报道称,朝鲜一直在向中国靠拢。自今年3月以来,朝鲜最高领导人金正恩两次与中国国家主席习近平举行会晤,就在金正恩宣布结束核和导弹试验并承诺将全力以赴开展“社会主义经济建设”几周后,执政的朝鲜劳动党的一个高层代表团今年5月访问了中国的多个工业中心,重点关注中国的城市交通和最新的科技突破。
报道称,媒体将金正恩的表态称为朝鲜的“改革开放”,从而引发了中国边境城市丹东的一股房地产投资热潮。
报道称,中国已经是朝鲜最重要的盟友和最大的贸易伙伴。自金正恩于2011年底执政以来,两国的贸易关系变得更加重要。中国目前在平壤的对外贸易中占90%以上的份额,这使得其成为朝鲜唯一的经济命脉。
北京东兴证券股份有限公司首席经济学家张岸元说,中国从计划经济向市场经济转变的模式对于平壤来说是有吸引力的,因为这是在政治、经济和社会稳定的情况下实现的。
张岸元说:“考虑到地理位置、经济制度、市场规模和经济发展阶段,中朝经济合作具有不可替代、难以复制的优势。”
但是,英国利兹大学中朝关系专家亚当·卡思卡特说,经济自由化的进程很可能会很缓慢,因为朝鲜将希望谨慎应对放宽对货币和人口流动的限制可能带来的更大风险。
据惠誉国际旗下的BMI研究公司称,朝鲜任何的开放最初可能仅限于“经济特区”,平壤寻求在这些区域将其廉价劳动力与中国的资金实力和技术知识相结合。
位于丹东鸭绿江上的中朝友谊桥。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