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판문점에서 정상회담 의제를 논의해 온 북미 실무협상팀은 어제 마무리 조율에 나섰다.
양측은 지난 토요일부터 사흘 연속 이어진 협상을 통해 비핵화와 상응하는 체제 보장 로드맵을 구체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은 "북미 양측이 판문점에서는 더 이상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가 협상이 이어지더라도 한반도가 아닌 곳에서 열릴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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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지난 토요일부터 사흘 연속 이어진 협상을 통해 비핵화와 상응하는 체제 보장 로드맵을 구체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은 "북미 양측이 판문점에서는 더 이상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가 협상이 이어지더라도 한반도가 아닌 곳에서 열릴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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