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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쌀 좋아하지 않는다 ‘지능 농작물’이 쌀밥 지위 대체

  • 등록 2018.05.30 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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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에서 ‘지능 농작물’이 미래 메뉴에서 쌀밥을 대체

아시아인들의 부유하고 건강해짐에 따라‘지능 농작물’이 미래 메뉴에서 쌀밥을 대체하게 된다.

5월 21일 영국 톰슨 로이터 재단(Thomson Reuters Foundation)보도에 따르면 오찬시간의 타이베이 시먼팅(台北西门町)은 의지력과 인내력의 시련으로서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식당과 거리 노점에 몰려 찐 만두와 구운 만두, 넓은 국수와 가는 국수, 도라야키(铜锣烧), 구이와 간식 중 한가기를 선택한다. 

이러한 미식가들이 몰려드는 곳에서 한 가지 음식이 메뉴와 식기에서 보기 어렵다. 그것이 바로 쌀밥이다.

유엔 식량과 농업조직(FAO)에 따르면 쌀밥은 이전에 타이완지구의 일상 음식중 주식이었는데 최근 50여년이래 쌀의 인당 소모량이 2/3이상으로 하락했다. 그 원인은 ‘지능 농작물’과 ‘슈퍼 푸드’의 대거 유입이다. 

이것은 아시아가 이 차원에서의 최대 하락폭이며 또 도시화, 수입상승, 기후 변화 및 건강과 식량 공급에 대한 우려가 사람들로 하여금 좁쌀과 더욱 많은 단백질 등 미래 쌀밥 대체가 가능한 기타 음식물 선택을 하게 되는 시기 아시아 각지에서 형성된 추세이다. 

타이베이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24세 린관버(林关波)는 “나는 어릴적에 쌀밥을 많이 먹었다. 그러나 현재 나는 채소, 물고기와 육류를 많이 먹는다. 이러한 음식은 더 건강적이다. 사람들이 음식물에서 소비하는 돈이 지난날에 비해 증가됐다. 그들은 건강음식을 먹으려 하는데 쌀밥이 비건강 선택으로 인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적으로 대략 90% 쌀 생산과 소모량은 아시아에서 진행된다. 이곳 인구는 세계 총 인구의 60%를 차지한다. 그러나 일본, 한국, 홍콩과 타이완의 추세에서 볼수 있듯이 음식 변화에 따라 쌀 소모량이 대폭 하락세다. 

1961년이래 홍콩의 쌀 인당 소모량은 약 60% 감소하고 일본에서는 근 절반 감소했다. FAO의 숫자에 따르면 한국은 1978년이래 쌀 소모량이 41% 감소했다.

이와 동시에 물고기, 육류, 유제품, 과일과 채소 소모가 대폭 상승했다.  데이비드 다오(David  Tao) FAO주 방콕기구 경제학자는 “쌀이 여전히 아시아의 가장 중요한 농작물의 하나이며 음식중 관건 작용을 하고 아시아 문화의 상징이다. 그러나 미래 새로운 음식물의 출현에 따라 쌀이 더는 주도 지위를 차지않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아시아의 미래 추세이다. 영양이 충족한 사람들은 더욱 좋은 표현을 하게 된다. 쌀밥으로 배를 불리는 방법은 이렇게 할수 없다. 그리고 더 많은 물고기와 육류, 과일과 채소를 수요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쌀은 가장 일찍 1만년전의 중국의 장강 유역(长江流域)에서 재배를 시작했다. 아시아에서 쌀은 처음에 주로 부유한 사람들에게 공급됐다가 20세기 60년대 ‘녹색혁명’후 보급되기 시작했다. 당시 아시아 각지 정부들이 벼 생산량 제고와 갈수록 증가하는 인구를 양육하기 위해 더욱 고산의 종자와 더욱 우량질의 화학비료를 도입했다.

S. K.구프타(S. K. Gupta) 국제 반건조 열대 농작물 연구소(ICRISAT) 주 하이드라바드(Hyderabad) 수석경제학자는 “인도에서 영양불량 문제가 정부가 좁쌀을 보급하는 원인이다. 그원인은 좁쌀에 단백질, 섬유소와 미량 원소가 쌀과 밀에 비해 더 풍부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외 조는 생장시 수요하는 물이 비교적 적고 알칼리 토지에서 자라며 더욱 더운 기후를 견딘다. 남아지구 온도와 해수면 상승에 따라 이러한 요인이 매우 중요하게 됐다. 

구프타는 “역사적으로 보면 많은 사람들이 좁쌀과 옥수수를 식용했다. 그러나 도시에 이전한후 쌀과 밀을 식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톰슨 로이터 재단 취재에서 “만일 좁쌀이 더욱 쉽게 취득할 수 있으면 소비자들이 이러한 농작물 식용을 다시 재개하게 될수 있다. 그런데 조의 가격이 더 높으며 농민들이 조이를 도 많이 재배하게 된다. 이러한 국면이 이미 출현했다.”고 말했다. FAO의 다오는 아시아 부유한 지구가 쌀을 더는 주요 음식물로 하지 않는 추세가 베네트(Bennett) 법칙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이 법칙은 수입 증가에 따라 사람들이 소모하는 쌀밥과 같은 대량 전분을 함유한 주식이 대폭 감소된다고 지적했다. 

FAO는 아시아 국가 인당 수입이 2364달러(15089위안 인민폐)에 도달할때 음식중 쌀의 중요성이 하락한다고 추측했다.

중국 대륙과 일부 동남아 국가들에서 이미 이런 변화가 출현했다. 이곳 사람들이 식용하는 육류와 물고기가 증가하고 음식중 단백질도 더 풍부해지고 있다. 필리핀과 같은 세계 최대 벼 수입국에서는 정부가 옥수수, 바나나, 고구마, 카시바, 토란과 ‘조브의눈물()’혹은 중국 율무라고하는 곡물을 쌀의 대체물로 할 것을 검토중이다. 

다른 방면 식품사와 주방장들이 고객들에 대해 더욱 건강한 음식 수요에 대해 대응하면서 곡물을 빵, 마카로니 심지어 수공양조의 맥주에 첨가하고 있다.


英媒称,随着亚洲人变得富裕和健康,“智能作物”在未来的菜单上将取代米饭。

据英国汤森路透基金会5月21日报道,午餐时间的台北西门町是对意志力和忍耐力的考验,游客和当地人挤在餐馆里和街边小摊上,在蒸饺和煎饺、宽面和细面、铜锣烧、烧烤和甜点之间做出选择。

报道称,在这个美食家聚集的地方,有一样东西在菜单和餐盘里很少看到:米饭。

据联合国粮食及农业组织说,大米曾是台湾地区日常饮食中的主食,不过最近50年来,大米的人均消耗量下降了2/3以上,原因是“智能作物”和“超级食物”的大举流入。

报道称,这是亚洲在这方面出现的最大跌幅,也是在城镇化、收入上升、气候变化以及对健康和粮食供应的担忧促使人们寻找像小米和更多蛋白质这类未来可替代米饭的其他食物选项之际,亚洲各地正在形成的一种趋势。

去台北上大学的24岁的林关波(音)说:“我年轻时吃了很多米饭,但是现在,我吃的蔬菜、鱼和肉比过去多了。这样的饮食更健康。人们在食物上花的钱比过去多了,他们想吃得健康,而米饭被认为不是健康的选择。”

报道称,全球大约90%的大米产量和消耗量源自亚洲,这里的人口占世界总人口的60%。不过,从日本、韩国、香港和台湾地区的趋势可以看出,随着饮食发生变化,大米的消耗量将会出现大幅下降。

报道称,自1961年以来,香港的大米人均消耗量减少了约60%,日本则减少近一半。根据联合国粮农组织的数据,韩国自1978年以来,大米消耗量减少了41%。

与此同时,鱼、肉、乳制品、水果和蔬菜的消耗量大幅上升。

联合国粮农组织驻曼谷的资深经济学家戴维·道说,大米仍将是亚洲地区最重要的一种作物,在饮食中扮演关键角色,也是亚洲文化的象征,不过未来随着新的食物不断涌现,大米将不再占据主导地位。

他说:“这是亚洲未来的趋势,营养充足的人会有更好的表现。只靠米饭来填饱肚子是不能做到这一点的。还需要更多的鱼、肉、水果和蔬菜。”

据说大米最早于一万多年前在中国的长江流域开始栽培。在亚洲,大米最初主要供富人消费,直到20世纪60年代“绿色革命”之后才变得普及,当时亚洲各地的政府为了提高水稻产量并养活日益增加的人口,引入了更高产的种子和更优质的化肥。

国际半干旱热带作物研究所驻海得拉巴的首席科学家S·K·古普塔说,在印度,营养不良问题是政府推广小米的一个原因,因为它含有的蛋白质、纤维素和微量元素比大米和小麦更为丰富。

此外,小米生长时需要的水较少,而且可以长在盐碱地并忍受更热的气候,随着南亚地区温度和海平面的上升,这些因素变得至关重要。

古普塔说:“从历史上看,很多人吃的是小米和玉米,但是在他们移居城市以后,他们转而开始食用大米和小麦。”

他对汤森路透基金会说:“如果小米可以更方便地获取,会促使消费者重新开始食用这种作物,而如果小米的价格更高,农民会种植更多小米。这样的局面已经在出现。”

联合国粮农组织的道说,亚洲富裕地区不再把大米作为主要食物的趋势符合贝内特定律,该定律认为,随着收入的增加,人们消耗的像米饭这种含大量淀粉的主食会大幅减少。

据粮农组织估计,在亚洲国家的人均收入达到2364美元(约合人民币15089元)时,大米在饮食中的重要性就会降低。

报道说,中国大陆和一些东南亚国家已经明显出现了这样的变化,这里的人们吃的肉和鱼增多了,饮食中的蛋白质更为丰富。

报道称,在菲律宾这个世界上最大的稻米进口国之一,政府考虑用玉米、香蕉、红薯,木薯、芋头和一种被称为“乔布的眼泪”或中国薏米的谷物作为大米的替代物。

另一方面,食品公司和厨师正在针对顾客对更健康饮食的需求作出回应,将谷物添加到面包、通心粉,甚至手工酿造的啤酒中。

/光明网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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