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가적인 대북 제재를 무기한 연기했다고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당국자를 인용해 "북한과 대화가 진전되는 상황에서 대략 36건에 달하는 추가 대북 제재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전했다.
무기한 연기된 추가 제재는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 추방과 제재 품목 불법이송 차단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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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당국자를 인용해 "북한과 대화가 진전되는 상황에서 대략 36건에 달하는 추가 대북 제재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전했다.
무기한 연기된 추가 제재는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 추방과 제재 품목 불법이송 차단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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