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대의 바이두 아폴로(百度Apollo) 무인운전 차량이
슝안신구(雄安新区)에서 고객 탑재 테스트 진행 新华社
중국이 무인 운전의 여정에 들어섰다. 2035년 베이징 이남 멀지 않는 곳에 건설하는 신형 도시 슝안이 글로벌 최초 무인 운전 교통을 실현하게 된다. 중국은 전면적 기획을 실시하며 인프라 시설과 법률제도를 완미하게 하고 관련 기술을 연마하게 된다.
5월 30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이‘중국에서 자동운전의 새로운 도시가 탄생하게 된다’라는 제목으로 실은 보도에 따르면 신형도시‘슝안신구(雄安新区)’건설은 중국이 2017년에 ‘천년대계’로 제출한 위대한 계획이다. 베이징에서 서남으로 약 100km되는 허베이성(河北省) 농촌지구에 새세대 첨단기술을 사용하는 스마트 도시를 건설하기로 하고 2022년에 인프라시설 건설을 완성할 계획이다.
신구 면적은 2천km²로 도쿄도 규모에 비할만하다. 신구의 미래 인구는 200만을 초과하고 총 투자는 2조 위안 인민페에 달할 것으로 추측된다.
중국이 올해 4월 공포한 신구 기획 강요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하는 무인운전 시범구를 구축함으로서 관련 산업을 진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는 현재 중국의 무인운전 기술 수준은 가감속의 (2급)으로 2017년 가을 이미‘3급’수준을 구비한 독일 아우디(Audi)등 일본, 미국과 유럽 기업들보다 낙후하지만 중국의 주도하에 개발 속도는 역시 매우 빨라질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 거물, 바이두공사(百度公司)는 슝안신구가 소재한 허베이성(河北省)에 하나의 인공지능을 이용한 무인운전 기술 연구 개발을 전개하고 교통시설을 무인운전과 일체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그들은 올해 3월 이미 중국 전신집단(中国电信集团)등과 연합으로 제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5G’실험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해외의 자동차 기업과IT기업들이 현재 바로 중국에 모여들고 있다. 바이두가 주도하는 개발 프로젝트가 미국 포드회사(Ford Motor Company), 독일 다임러회사(Daimler AG) 및 미국 인텔회사(Intel Corporation),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회사(Microsoft Corporation)등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중국은 또 첨단기술도입과 해외 배치를 위해 외국기업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2017년의 새로운 자동차 매출량이 세계 첫자리로 2887만대에 달했으며 세계 제2위 미국의 1.7배, 일본의 5.5배에 달했다. 한 외국 자동차 거물기업의 고위 관리는“정부의 강력한 지지하에 무인운전 목표 실현을 위해 매진하는 세계 최대 시장을 무시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日媒称,中国踏上了无人驾驶的进程。2035年将在北京以南不远处建成的新型城市雄安,将在全球首次实现无人驾驶交通。中国实施全面规划,完善基础设施和法律制度,并在打磨相关技术。
《日本经济新闻》5月20日刊登题为《中国将诞生自动驾驶“新都市”》的报道称,建设新型城市“雄安新区”,是中国2017年作为“千年大计”提出的宏大计划。在距离北京西南大约100公里的河北省农村地区,将建设使用新一代尖端技术的智能城市,到2022年将完成基础设施建设。新区面积为2000平方公里,堪比东京都的规模。预计新区将来的人口会超过200万人。估计总投资额为2万亿元人民币。
报道称,中国4月公布的新区规划纲要称,要打造利用人工智能(AI)的无人驾驶示范区,振兴相关产业。
报道称,在白纸一张的土地上,以无人驾驶为前提设计的新城市,将被作为未来型城市范本昭示世界。
报道指出,现在中国的无人驾驶技术水平达到了支持加减速的“2级”,落后于在2017年秋已具备“3级”水平的德国奥迪等日美欧企业,但在中国主导下,其开发速度也会加快。
报道称,中国互联网巨头百度公司,与雄安新区所在的河北省一道开展利用人工智能的无人驾驶技术研发,把交通设施与无人驾驶作为一体来进行研发,3月已开始与中国电信集团等联合开展利用第五代移动通信网络“5G”的试验。
报道称,海外的汽车企业和IT企业正在中国扎堆出现。百度主导的开发项目,引来了美国福特公司、德国戴姆勒公司以及美国英特尔公司、美国微软公司的参与。中国为引进尖端技术和实施海外布局,也呼吁外国企业参与。
报道称,中国2017年的新车销量居世界首位,达到2887万辆,是销量居世界第二位的美国的1.7倍,日本的5.5倍。一家外国汽车巨头的高管表示,“不能无视在政府强大支持下朝实现无人驾驶目标迈进的世界最大市场”。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