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올해 배럴당 100달러 가능성"

  • 등록 2018.05.27 07:20:00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최근 몇 주 새 기름값이 급격히 오르면서 주유소가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값은 1,586원으로 서울은 이미 1천6백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와 강남 등 서울 도심의 주유소들은 대부분 2천 원이 넘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기름값이 뛰는 이유는 미국이 세계 원유매장량 4위 이란을 제재하고 있고, 여기에 매장량 2위 베네수엘라의 경제 위기까지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년 전 배럴당 25달러까지 떨어졌던 두바이유는 현재 70달러를 넘어서 3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고 있다.


글로벌 정유업체와 투자은행들은 나아가 올해 안에 배럴당 백 달러까지도 오를 거라고 전망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호성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