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백악관: 북미 영도자 회담 지점은 싱가포르
5월 10일 중국의 소리 ’신문종횡(新闻纵横)’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관리는 북미 영도자 회담 지점을 싱가포르로 정했으며 쌍방이 회담을 위해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비록 트럼프 본인은 판문점 남북 비무장지대에서 만나고 북한(조선) 영토를 밟은 첫번째 현직미국 대통령으로 되기를 바란다고 일찍 일찍 말했지만 트럼프 신변 사람들은 싱가포르가 더욱 중립적인 회담지점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기실 줄곧 싱가포르에서의 만남을 희망했다.
미국측은 3일내 회담지점과 시간을 정식으로 선포하게 된다. 그러나 주지하다싶이 모든 것이 수시로 발생할 수 있으며 미북 두 국가들에서는 번복하는 일이 발생한 바가 있었다.
트럼프 본인 및 북한 영도층이 모두 최후 시각에 생각을 바꾼일이 있었다. 예를 들면 동계 올림픽 한시간전 쌍방의 주변 사람들이 마이크 펜스(Mike Pence)부통령과 북한 영도층간 회견을 취소했다.
그러나 지금 보면 미국측은 회담 지점이 싱가포르라고 공개했다. 만일 이렇게 되면 이것은 유사이래 현직 미국 대통령과 북한 영도자간 첫번째 회담으로 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명 미국 공민이 마이크 폼페오(Mike Pompeo) 국무장관과 함께 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앉았다고 암시했다. 트럼프 본인과 펜스 부통령은 7시간후의 미국 동부시간 새벽 두시 즉 베이징 시간으로 오후 2시 앤드루스 공군기지(Andrews Air Force Base)에서 친히 영접하게 된다.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는 매체 스포트라이트가 비추는 가운데 자기의 정치성적을 뽐내기를 바란다.
트럼프는 또 김정은이 3명 미국 공민을 석방한데 대해 칭찬을 표시했다. 소식에 따르면 세사람의 신체 상황이 양호하며 자기절로 비행기에 오를 수 있다. 그외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의 두번째 북한 방문에 대해 미국측은 이번 여행 목적은 북한 영도층과 미북 정상회담틀을 확정함으로서 양국 원수회담의 성공적 거행을 보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오는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하게 될 시기 미국측은 북한이 ‘전방위적이며 검증 가능성에 비가역적인’ 비핵화를 진행할 것을 요구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북한이 이번에 더는 지난날의 그러한 조심스럽게 단계별로 잔 걸음을 걷는’ 상호작용 방식을 반복하지 않을것이며 양국 원수는 모두 이번회견을 이용해 미북 군사 안전관계의 ‘역사적 격변’을 이루어낼것이라고 표시했다.
현재 미국이 부르는 요구가 비교적 명확해 진듯하며 북한의 요구가 아직 특별하게 명백하지 않다. 이에 앞서 북한 영도자는 미국이 적의를 제거하고 북한 정부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을 것을 보증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미군의 한반도 주둔을 허가하는 것인지 그리고 미군 주둔 규모가 얼마인지가 모두 미지수이다.
据中国之声《新闻纵横》报道,白宫官员透露,朝领导人会晤地点目前定在了新加坡,双方团队正在为会谈做准备。
虽然总统特朗普本人曾经说希望在板门店朝韩非军事区会面,并成为第一个踏上朝鲜领土的现任美国总统,但是特朗普身边的团队其实一直更希望在新加坡会面,因为他们觉得新加坡是一个更中立的会面地点。美方会在三天之内正式宣布会面地点和时间。但我们知道,一切都有可能发生,美朝都出现过出尔反尔的情况。
特朗普本人,以及朝鲜领导层都曾在最后时刻改变主意,比如冬奥会前一小时双方团队取消了副总统彭斯和朝鲜领导层的会面。但从目前来看,据美方透露,会谈的地点是新加坡。如果成行,这将是有史以来,现任美国总统和朝鲜领导人的第一次会晤。
美国总统特朗普透露,三名美国公民同国务卿蓬佩奥一起在返回美国的飞机上,特朗普本人和副总统彭斯将在7个小时之后的美国东部时间凌晨两点也就是北京下午2点去安德鲁斯空军机场亲自迎接。分析认为,特朗普也是希望在媒体的聚光灯下,炫耀一下自己的政绩。
特朗普他对金正恩释放三名美国公民的做法表示称赞。据悉,三人身体状况良好,可以自行走上飞机。另外在谈到美国务卿蓬佩奥对朝鲜的第二次访问,美方说此行的目的是同朝鲜领导层敲定美朝首脑会的会谈框架,确保两国元首会的成功举行。
蓬佩奥说,在解除对朝鲜的经济制裁之际,美方将要求朝鲜进行“全方位、可验证、不可逆”的无核化。他表示,美国和朝鲜此次不会重复过去那种双方都小心翼翼地“分阶段走小步子”的互动方式,两国元首都希望利用此次见面促成美朝军事安全关系的“历史性巨变”。
目前美国的要价似乎已经比较明确,那朝鲜具体的要求还不是特别明晰,此前朝鲜领导人说要美国消除敌意,保证不威胁朝鲜政府的安全,但这具体指什么,是否允许美军在朝鲜半岛驻军,驻军的规模是多少,都还是未知。
/양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