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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정상회담후 전통미식풍 불어, 전통주와 평양냉면 인기

  • 등록 2018.05.07 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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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한 영도자 회담용 만찬 술 문향리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남북한이 역사적 정상회담을 거행시 두가지 저명한 전통주가 만찬에 출현했으며 한국 업계가 정상회담을 계기로 전통주의 쾌속 판매를 향수하고 있다.

5월 3일 한국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남북한 영도자들이 만찬에서 두가지 전통주-북방에서 기원한 증류주,‘문향리주(闻香梨酒, 문배술)와 진달래와 찹쌀로 양조한 술,’두견주’를 향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신세계 백화점 본점은 4월 27일 남북한 정상회담날부터 5월1일까지 총체로 문향리주 140병, 매일 평균 28병을 팔았는데 이는 3월 하루 판매량 5.8병의 4.8배나 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향리주의 알코올 함량은 약 40%로서 찹쌀과 수수 등으로 양조한 것으로 나무(야생 배나무)의 냄새에 근거하여 명명한 것이다. 

보도는 신세계 백화점은 본점과 강남점에서 남북한 정성 만찬의 다른 한가지 술, 두견주의 10병 제한량 판매활동을 거행했는데 전부 팔렸다고 지적했다.

신세계 백화점 주류 책임자는 “매번 청와대에서 연회 혹은 정상회담 만찬후 소비자들이 전통 술에 대한 흥취가 대폭 증가된다.”고 말했다.

그외 이 백화점은 지난날 주로 중년 혹은 노인들이 소비하던 전통술이 한국의 젊은이들중 갈수록 환영을 받고 있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민중들이 전통 술에 대한 흥취가 크게 증가된 동시에 북한(조선) 평양 냉면에 대한 열광도 지속되고 있다. 북한에서 장기간 명성이 높은 냉면이 만찬 테이블에 오른후 주말 한국 서울 민중들이 평양 냉면 레스토랑 앞에 긴 줄을 섰다.


韩媒称,业内消息人士说,上月朝韩举行历史性峰会,有两款著名的传统酒被呈现在晚宴上,而韩国零售商借峰会势头享受着传统酒的快速销量。

据韩联社5月3日报道,朝韩领导人在晚宴上享用了两种传统酒——“闻香梨酒”,一种起源于北方的蒸馏酒;“杜鹃酒”,一种由杜鹃花和糯米酿制而成的酒。

报道称,韩国新世界百货商场总店说,从4月27日朝韩首脑会谈当日到5月1日共售出了140瓶闻香梨酒,平均每天卖28瓶。这是3月份日均销量5.8瓶的4.8倍。

报道称,闻香梨酒的酒精含量约40%,由稷米和高粱等酿制而成,是根据树(野生梨树)的气味命名的。

报道指出,新世界百货商场在总店和江南店举行了朝韩首脑晚餐会另一种酒——杜鹃酒——的10瓶限量销售活动,全都卖光了。

一名新世界百货商场酒类负责人说,“每当总统府青瓦台举行宴会或首脑峰会晚宴后,消费者对传统酒的兴趣就会大增。”

此外,该百货公司表示,过去主要由中年人或老年人消费的传统酒,在韩国年轻人中越来越受欢迎。

报道称,韩国民众对传统酒兴趣大增的同时,对朝鲜平壤冷面的狂热也在持续。继朝鲜久负盛誉的冷面搬上晚宴餐桌后,周末,韩国首尔民众在以拥有平壤冷面风味的餐厅门前排起了长队。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유리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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