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어제 오전 한때 서울 종로와 강남 등 일부 지역에 우박이 쏟아지며 서울 공식 관측소 기준으로 18년 만의 5월 우박으로 기록됐다.
기상청은 "서울 종로구 송월동 관측소에 지름 1cm가량의 우박이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우박은, 서울 시내의 기온이 높은 상태에서 상공 5km 부근에 찬 공기가 지나면서 대기가 급격히 불안정해져 발생한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어제 오전 한때 서울 종로와 강남 등 일부 지역에 우박이 쏟아지며 서울 공식 관측소 기준으로 18년 만의 5월 우박으로 기록됐다.
기상청은 "서울 종로구 송월동 관측소에 지름 1cm가량의 우박이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우박은, 서울 시내의 기온이 높은 상태에서 상공 5km 부근에 찬 공기가 지나면서 대기가 급격히 불안정해져 발생한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