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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이 중국의 목을 비틀때 중국은 결사적으로 주택을 건설!

  • 등록 2018.05.02 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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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에 엄중하게 의존하는 중국의 칩


 

 

2017년 중국 집적회로 수입 금액이 2601.4억 달러


 

 

 출처:’ 2018년 후룬 글로벌 부호리스트(Hurun Global Rich List 2018)’


 

미국이 중국 중싱(中兴)을 공격하는 것만도 부족하여 근일 영국 국가 인터넷 안전센터(National Cyber Security Centre United Kingdom,NCSC)도 새로운 제안을 발기하고 전신업이 중싱의 시설과 서비스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중국 중싱공사를 제재하는 것만으로도 미래 중국의 인터넷 추진에 영향을 줄수 있는데 만일 미국이 전면적으로 제재를 하면 90% 칩이 수입에 의존하게 되는 중국으로서 그 결과는 매우 엄중하며 중국은 반항할 힘도 없다.

중상 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 숫자통계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집적회로 수입 금액이 2601.4억 달러로 동기대비 14.6% 성장하고 수출 금액은 근근히 668.8억 달러, 무역 적자는 1932.6억 달러로 치솟아 16.6%성장했다. 돈을 좀 쓰는 것이 큰 문제는 아니지만 무서운 것은 이 돈을 계속 써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 중국의 소비 전자 제품중 사용하는 핵심부품이 여전히 국외 메이커 손에 장악되어 있다. 예를 들면CPU, 플래시(Flash) 및 지저대역, 주파수 부품과MEMS센서 등이다. 

원자탄까지도 만들어 내는 중국이 어찌하여 칩에서 곤두박질을 할까? 미국은 1975년전에 벌써 군사공업 국방에 대한 투입으로 독립적이며 자주적인 그리고 완전한 반도체 공업 시스템을 설립했다. 20세기 80년대 타이완과 한국도 반도체 발전에 모든 힘을 쏟아 부었으며 그후의 글로벌 지위를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닦았다. 

1978년 개혁개방이후 중국도 국산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984년에 샤먼(厦门)에 화롄 전자유한공사(华联电子有限公司)를 세웠다. 결과는? 과학기술 산업이 원래 ‘봉숭아를 던지면 배를 얻는’ 산업이 아니며 투입이 매우 높지만 최후 아무것도 수확하지 못할수도 있다.

예를 들면 칩 메이커의 투입이 만일 10의 9차 제곱 달러라면 칩 하나의 가격은 최고로 1~100달러이다. 다시 말하면 생산량이 반드시 10이 8차 제곱 혹은 10의 9차 제곱수에 달해야 수익이 가능하다. 칩 생산선 투자는 일반적으로 10억 달러 좌우에 달하는데 만일 실패를 하면 학비가 더 높다. 일찍 국가 중점 지지를 얻은 화훙(华虹)NEC 공사가 2001년에 8억위안이나 되는 결손을 조성하여 중국인들에게 생동한 교훈을 보여줬다. 즉 과학기술은 힘만 들고 칭찬을 받지 못하므로 큰 돈을 벌고 돈을 빨리 버는 것이 도리라는 것이다. 

반도체 산업에 대한 무시가 현재 이런 결과를 조성한 중요한 원인이다. 인터넷시대가 닥쳐 오면서 반도체 산업지위도 갈수록 높아진다. 최근연간 마침내 반도체산업의 중요성을 감수하고 나서 세계에 비해 20년 뒤떨어진 중국 본토 집적회로 공사가 마침내 반도체 시장에 진입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몰 법칙이 완화되어도 산업생태 환경, 인재 결핍 및 기술장벽이 이미 형성되어 중국이 그 뒤를 부지런히 따라 가기는 하지만 초월은 어렵게 됐다. 

문제는 중국은 언제나 기름길을 좋아하며 심지어 커브길에서 앞차를 앞선다. 예를 들면 내연기가 안되니 전기차를 발전시킨다. 많은 기업들로 말하면 국가의 지지가 그들의 눈에는 돈벌리 기회일뿐이다. 반도체도 그렇다. 2013년 관련부문이 집적회로 산업에 대해 조사를 하고나서 지지 정책을 출범했다. 2014년 9월 척억 규모의 국가 집적회로 산업 기금이 설립되고 산업부축과 재무 투자등 2중 역할을 출연했다. 

힘을 집중하여 큰일을 해 재끼는 것이 중국의 특색

국가가 돈을 주고 정책을 주며 목표는 2030년까지 반도체 산업의 모든 주요 분야의 생산능력이 세계 선진수준에 도달하는 것이다. 채취하는 조치는 강제적 기술양도로 시장 개입을 바꾸는 것인데 국내 기업이 본토 제품을 구입하는것을 요구 혹은 ‘격려’하며 국가기업 실력 강화를 위해 보조를 제공하고 자금제공을 통해 외자기업에 대한 전략적 인수 합병을 지지하는 것이다.

2016년 중국의 집적회로에 관련된 기업들이 736개로부터 1362개로 급증, 626개 기업이 성장했다. 2017년 전국적인 설계 기업이 19개나 성장하여 총체숫자가 1380개나 됐다. 뤄전츄(罗镇球) 타이지덴(台积电, TSMC) 즉 타이완 집적회로 공사 중국 업무발전부 부총경리는 “1380개란 어떤 개념인가? 세계 기타 모든 국가들의 집적회로기업을 모두 합쳐도 이렇게 많지 않다.”고 감탄했다. 

이와 동시에 2013년이래 지방정부들이 이미 27개를 초과한 기금을 설립하고 국가 기금까지 합쳐 산업 총 기금규모가 이미 6천억위안을 초과했다. 2016년 반도체 기업의A주 융자만해도 이미 220억 위안을 초과했다. 동시에 2017년 또 25개의 집적회로 산업 사슬 기업이A주IPO를 진행했는데 이처럼 많은 돈을 모금한후 결과는 바로 현재 근근히 미국이 중싱공사에 대해 하나의 금지령을 내리자 당황해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로 말하면 ‘과학기술에 따른 국가 번영(科技兴国)’이 돈 모금 무기에 불과하다. 중국인들은 돈을 빨리 벌기를 좋아한다. 그리하여 투지행위가 성행하며 부동산 투기가 엄중하면서 대량의 부호를 만들어냈다. 

2018년 2얼 28일 후룬 연구원(胡润研究院)이 ‘2018년 후룬 글로벌 부호리스트(Hurun Global Rich List 2018)’를 발포했다. 대중화권 10위권 리스트중 5명 부호가 부동산업자로서 랭킹 제2위의 헝다집단(恒大集团)의 쉬쟈인(许家印), 랭킹 제3위의 헝지디찬(恒基地产)의 리자오지(李兆基), 랭킹 제4위는 비구이웬(碧桂园)의 양후이옌(杨惠妍), 랭킹 제6위는 창스 집단(长实集团)의 리자청(李嘉诚)과 랭킹 제8위의 완다집단(万达集团)의 왕젠린(王健林)등이다. 

다행히도 최근연간 중국의 신경제가 고속도로 발전하면서 과학기술도 국가, 사회의 중시를 받고 있다. 문제는 국가가 신경제 발전에 노력하는 동시에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인기폭등하며 아파트 투기객들이 큰돈을 빨리 벌기에 열중하는 것이다. 마치도 주택 판매처가 선전하는 것처럼 “아무튼 주택이 500만 오를 확률이 당신이 500만을 벌 확률보다 훨씬 더 높다’

이러한 기형적인 산업결과가 이미 중국의 경제발전을 엄중하게 제한하고 있다. 집세가 상승하고 인력 원가가 증가하지만 노동력 효율이 제고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계속되면 중국 대륙이 홍콩처럼 활력이 없게 될 것이다. 이 말은 듣는 사람을 놀래우는 것이 아니다. 쟝수(江苏)등 많은 외자 기업들이 이미 중국에서 철수하며 노동력이 더 저렴한 동남아로 가고 있다. 중국이 부동산 투기를 하지 말게 하고 신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이념이 국가와 국민들에 대해 매우 좋은 일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사상의 지도에도 2017년 부동산 주가가 하늘로 치솟고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여전히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조금도 국가의 의도를 알려고 하지 않는다.

통계국 숫자에 따르면 2018년 1~3월 전국 부동산 개발투자가 21291억 위안으로 동기 명의 대비 10.4% 성장했으며 성장속도가 1~2월에 비해 0.5p% 제고, 3년래 새로운 높이를 또 창조했다. 그중 주택아파트 투자가 14705억 위안, 13.3% 성장했으며 성장속도가 1 p%제고됐다. 주택투자가 부동산 개발 투자중 차지한 비중이 69.1%에 달했다.

지난해 대규모로 토지를 취득한후 올해에도 부동산 기업들의 토지쟁취행동이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다.

1~3월 부동산 개발기업의 토지 구입면적이 3802만㎡, 동기대비 0.5%성장하고 1~2월 1.2% 하락했다. 토지거래금액은 1634억 위안, 20.3% 성장, 성장속도가 20.3% 제고됐다. 미래를 보면 상품 주택의 전체적 재고량 수준이 비교적 낮으며 부동산 기업의 토지취득 열정이 여전히 감소되지 않는다. 그리고 판자집 개조 정책 추진하에 3,4선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동시에 토지값도 높이고 있다.

중국이 매일같이 선진국들을 따라잡고 뒤엎겠다고 외칠때 독일은 이미 공업4.0시대에 진입하고 농업도4.0에 진입했다. 미국도 과학연구 차원 투입이 더 높아지고 있다. 발달국가 기업들이 모두 연구 개발에 폭 취해 있을때 중국의 기업들은 결사적으로 집을 짓고 있다. 미래에는 어떻게 할까?


美国狙击中兴就算了,火上浇油的是近日英国国家网络安全中心(NCSC)发出新的建议,警告电信行业不要使用中兴的设备和服务。 仅仅是制裁中兴,就有可能影响我国未来5G网络的推进。如果美国全面制裁,那么对于9成芯片依赖进口的中国来讲,后果很严重,并且我们无力反抗。

据中商产业研究院数据统计显示:2017年中国集成电路进口金额达2601.4亿美元,同比增长14.6%,而出口金额只有668.8亿美元,贸易逆差高达1932.6亿美元,增长16.6%。花点钱不算什么,怕的是这个钱得一直花下去。目前中国的消费电子产品里,用到的核心部件仍然掌握在国外厂商手里,比如CPU、Flash、以及基带、射频器件和MEMS传感器。

原子弹都能造出来的中国,为何在芯片上栽了跟头?美国在1975年之前,就通过军工国防的投入领先全球建立了独立自主的、完整的半导体工业体系。20世纪80年代,台湾和韩国也倾其全力发展半导体产业,为后来的全球地位打下坚实的基础。

1978年改革开放以后,中国也认识到国产半导体产业的重要性,1984年在厦门设立华联电子有限公司,结果呢?我们看它如今的主要业务!科技行业向来不是一个“投桃报李”的行业,很可能投入特别高,但是最终一无所获。

例如,一个芯片制造厂的投入如果是10的9次方美元的话,一个芯片最多卖1~100美元,也就是产量必须达到10的8次方或者10的9次,方企业才有赢利的可能。 一条芯片生产线投资一般在10亿美元左右,一旦失败学费高昂。曾经国家重点扶持的华虹NEC在2001年出现的高达8亿元的亏损,给大家上了生动的一课——科技是费力不讨好,赚大钱、赚快钱才是硬道理。

忽视半导体产业,是造成目前这种结果的一个重要原因。互联网时代的到来,半导体产业地位也越来越高,近些年终于感受到了半导体产业的重要。于是,落后世界20年后,中国本土集成电路公司终于开始进入半导体市场,但为时已晚。即使摩尔定律放缓,但由于产业生态环境、人才缺失以及技术壁垒早已形成,中国只能追赶,很难超越。

问题是,中国总是喜欢寻求捷径,甚至弯道超车。比如说内燃机不行,就发展电动车。而对很多企业来讲,国家的扶持在他们眼中只是个赚钱的机会而已,半导体也是如此。 2013年,有关部门开始调研集成电路产业,并计划出台扶持政策。2014年9月,千亿规模的国家集成电路产业基金成立,扮演着产业扶持与财务投资的双重角色。

集中力量办大事,这是我国的特色。

国家给钱、给政策,目标计划到2030年使半导体产业所有主要领域的生产能力达到世界先进水平。采取的措施包括强制技术转让以换取市场准入,要求或“鼓励”国内企业采购本土产品,提供补贴以增强国企实力,并提供资金支持对外企的战略收购。

2016年,在各种热潮刺激下,中国集成电路涉及企业从736家暴增至1362家,增长626家企业。2017年,全国设计企业增长18家,总量达到1380家。 台积电中国业务发展副总经理罗镇球曾感慨:“1380家什么概念,其他所有国家的集成电路企业加起来都没有这么多。”

与此同时,2013年以来地方政府已经成立了超过27个基金,加上国家基金,行业总基金规模已经超过6000亿元。2016年,半导体企业仅A股融资已经超过220亿元。同时,2017年又有25家集成电路产业链企业在A股IPO,圈了那么多钱后的结果就是,如今仅仅因为美国对中兴的一个禁入就仓皇失措……

对很多人来说,“科技兴国”不过是又一圈钱的利器。 中国人喜欢赚快钱,因此投机盛行,房地产炒作严重,因此造就了一大批富豪。

2018年2月28日,胡润研究院发布了《2018胡润全球富豪榜》(Hurun Global Rich List 2017)。大中华区排名前十的榜单中,有5位富豪是来自地产行业,分别是排名第二的恒大集团许家印,排名第三的恒基地产李兆基,排名第四的碧桂园杨惠妍,排名第六的长实集团李嘉诚和排名第八的万达集团王健林。

好在,近年来中国新经济快速发展,科技也越来越得到国家、社会的重视。 问题是,国家努力倡导新经济的同时,房地产市场依然火爆,炒房客也都想赚快钱,就像售楼处宣传的那样,“毕竟,房子涨500万的概率比你挣500万的概率大多了”。

这种畸形的产业结果已经严重限制中国经济发展,房租上升,人力成本增加,但是劳动力效率并没有提高,在这么下去,中国大陆就成香港了,没有活力。 不要说这是危言耸听,江苏等很多外资企业已经撤离中国,搬到劳动力更加低廉的东南亚了。中国提出房住不炒,发展新经济的理念是利国利民的大好事。问题是,在这种思想指导下,不但2017年地产股涨翻天,而且开发商依然是“埋头苦干”。

他们丝毫没有体会到国家的良苦用心!

统计局数据显示,2018年1-3月份,全国房地产开发投资21291亿元,同比名义增长10.4%,增速比1-2月份提高0.5个百分点,创下三年以来新高。其中,住宅投资14705亿元,增长13.3%,增速提高1个百分点。住宅投资占房地产开发投资的比重为69.1%。

既去年大规模拿地后,今年房企拿地也是毫不手软。

1-3月份,房地产开发企业土地购置面积3802万平方米,同比增长0.5%,1-2月份为下降1.2%;土地成交价款1634亿元,增长20.3%,增速提高20.3个百分点。未来看,商品房的整体库存水平较低,房地产企业拿地的动能依然不会减弱。并且,在棚改的推动下,三四线房价上涨的同时,也在推高地价。

我们每天都喊着要赶超、颠覆的时候,德国已经进入了工业4.0时代,并且农业也进入了4.0,美国在科研方面的投入也越来越高。发达国家的企业都醉心于科技,加大研发,我们的企业在拼命造房,未来怎么办?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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