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시장에 경선하는 로봇(图源: agora-web.jp)
한 인공지능 로봇이 도쿄도(东京都)의 한 차례 시장 경선에 참가하게 된후 일본 유권자들이 올해 투표중 부득불 한 차례 놀라운 선택을 하게 됐다. ‘마쯔다 다투진(松田达人)’이라고 부르는 이 로봇이 도쿄도 서부지구의 다마시(多摩市)에서 시장에 경선하는 중이다. 그의 경선 슬로건은‘인공지증의 다마시 개변’이다.
4월 24일 영국 데일리 스타(The Daily Star)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 로봇은 이미 지명도가 매우 높은 현지 정객들과 함께 공중들 앞에 출현했다. 현지 매체보도에 따르면 이 인공 로봇은‘매개인들을 위해 공정하고 균형적인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만일 시장으로 당선되면 그는 우선 시민 청원서에 대해 분석을 진행하고 찬성과 반대 이유를 분석하고 그 다음 청원서를 시 의회대표에게 제출할 것이라고 한다.
‘마쯔다’는 “다마 새도시는 40년전 일본에서 가장 선진적인 도시였다. 현 상태로 보면 노령화 인구가 여전히 계속 성장하고 있어 기존 관리 방식을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 인공지능이 도시 데이터를 채집하고 정책 결정을 내리게 해야 하며 우리는 규범적이며 명확한 정치를 창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만일 당선되면‘마쯔다’가 세계 최초 인공 시장으로 된다. 그의 경선 경비는 두명의 글로벌 하이테크 거물과 관계를 가진 인사, 소프트뱅크 모바일회사(Softbank Mobile) 부총재 마쯔쓰모도 테쯔조(松本彻三)와 구글 일본회사 전 고위관리 무라카미 노리오(村上宪郎)가 제공하고 있다.
英媒称,在事实表明一台人工智能机器人将参加东京都的一场市长竞选之后,日本选民在今年的投票中将不得不作出一项令人惊讶的选择。这台名为“松田达人”的机器人正在东京都西部地区的多摩市竞选市长。它的竞选口号是“人工智能将改变多摩市”。
据英国《明星日报》网站4月24日报道,这台机器人已经与知名度很高的当地政客一同出现在公众面前。据当地媒体报道,这台人工智能机器人将为“每个人提供公正和均衡的机会”。若当选市长,它会先对市民请愿书进行分析并列出赞成和反对的理由,然后再把请愿书提交给市议会代表。
“松田”说:“多摩新城在40年前曾是日本最先进的城市。以现状来看,老龄化的人口仍会继续增长,改革现有管理方式势在必行。让人工智能通过采集城市数据来进行决策,我们就能创造规范明确的政治。”
如果当选的话,“松田”将成为世界上首位人造市长。它的竞选经费来自两位与全球科技巨头有联系的人士——软银移动公司副总裁松本彻三和谷歌日本公司前高管村上宪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