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연구 개발중의 초음속 여객기 ’아이 플레인(I-plane)’
이번세기 초반 프랑스 항공사의‘콩코르드(Concorde)’여객기 공중 참사가 초음속 여행의 꿈을 접게 했다. 그후부터 지금까지 아직 민용 초음속 여객기 후속 모델이 출현하지 않았지만 많은 비행기 메이커 설계 사무소들에는 모두 신형 초음속 여객기 계획이 걸려있으며 미국의 애어리온사(Aerion)야심이 가장 구체적이다. 그리고 중국 과학원의 과학자들이 최근 전업 잡지에 발표한 보고중의 계획은 더욱 야심차다.
4월 18일 독일 디벨트(Die Welt)보도에 따르면 2000년 7월 25일 프랑스 항공사의 4590번 비행기에서 공중 참사가 발생했는데 이 콩코르드 비행기가 파리에서 출발한후 얼마 안되어 추락하면서 기내 109명과 지면의 4명이 사망했다. 비록 그후부터 2003년까지 아직도 콩코르드 비행기편이 있었지만 수요가 너무 적어 최종 취소하고 말았다. 비록 가격이 매우 높지만 사고 발생 몇년전 동안의 운영이 돈을 전혀 벌지 못하고 프랑스 항공사와 영국 항공사가 2.23마하라는 이 최고속도의 비행기를 운영한 것은 명성을 얻기 위한 것이 분명했다. 그러나 비행기 추락사건이 그들의 명성을 깡그리 상실하게 하고 말았다.
보도에 따르면 애어리온사는 현재 바로 애어버스사(Airbus)와 공동으로 애어리온AS2 (Aerion AS2) 라는 명칭의 초음속 상업용 비행기를 개발하며 2019년에 최초 시험 비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2003년부터 12명 승객을 수용하는 초음속 여객기를 시장에 공급하게 되지만 애어리온AS2비행기의 최고 속도는 1.5마하로서 콩코르드 비행기에 비해 매우 낮은 속도이다.
그리고 중국 과학자들이‘아이(I)라는 명칭의 초음속 여객기’아이 플레인(I-plane)’을 개발하는 중인데 최고 속도가 7마하 즉 6800 km시속에 달하게 된다. 만일 이러한 비행기에 앉으면 베이징부터 뉴욕까지 대략 2시간이 걸리는데 지금의 독일 함부르크(Hamburg)부터 이탈리아의 니차(Nizza)까지 나는 거리이다.
지금까지 중국의 초음속 비행기는 방금 설계계획을 내놨지만 소형 모형의 풍동 실험은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밑층 날개는 보건대 보통 여객기와 좀 비슷하지만 그들은 앞으로 굽어진 모양이 예사롭지 않으며 부메랑을 상상하게 한다. 기체 윗부분에는 또 한층의 날개가 있는데 삼각형이다. 콩코르드 비행기의 날개가 바로 삼각형이기 때문에 이러한 설계 장식이 별로 새로운 것이 아니다.
쌍층 날개는 비행기 상승력 제고에 도움이 되므로 결과적으로 이러한 비행기가 단층 날개 비행기에 비해 더욱 많은 부하를 장비할 수 있다.
德媒称,本世纪初,法国航空公司“协和”客机空难被认为宣告了超音速旅行梦想的终结。自那以后,尚未出现民用超音速客机的后续机型,但很多飞机制造商的设计办公室里都有研发新型超音速客机的计划,美国艾里恩公司的雄心最为具体,而中国科学院的科学家们最近在专业杂志上报告的计划更加雄心勃勃。
据德国《世界报》4月18日报道,2000年7月25日法国航空公司4590号班机发生空难,这架协和飞机在巴黎起飞不久就坠毁,造成机上109人和地面4人死亡,虽然在那之后直至2003年还有“协和”飞机航班,但因需求太小最后终被取消。尽管票价高昂,但在事故发生前几年运营协和飞机已经很不赚钱,法国航空公司和英国航空公司之所以运营这种最高速度可达2.23马赫的飞机,显然是为了赢得声誉,但坠机事件令其声誉荡然无存。
报道称,美国艾里恩公司正和空客公司共同研发名为艾里恩AS2的超音速商用飞机,并计划在2019年进行首次试飞。从2023年起,能容纳12名乘客的超音速客机就能供应市场,但艾里恩AS2飞机的最高速度为1.5马赫,远远低于协和飞机。而中国科学家们正在研发名为“I”的超音速客机“I-plane”,最高速度可达7马赫,即每小时8600公里。如果乘坐这种飞机,从北京到纽约只需大约2小时,就像今天从德国汉堡到意大利尼扎。
报道称,迄今为止,中国的超音速飞机才刚刚有设计规划,但显然成功进行了小号模型的风洞试验。
报道称,底层机翼看起来与普通客机机翼有些相似,但它们是向前弯曲的——样子不同寻常,让人想起回旋镖。机身上部还有一层机翼,是三角形的,这种设计方式并不新鲜,因为协和飞机的机翼的就是三角形的。使用双层机翼能提高飞机的升力,结果是,这样的飞机能比单层机翼飞机装备更多载荷。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