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한밭대 교수창업기업 엘그린텍 신제품 출시하고 크라우드펀딩 나서

  • 등록 2018.04.23 13:56:32
크게보기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교수창업기업인 엘그린텍(CEO 우승한 화학생명공학과 교수)향기구슬 담은 오래가는 천연 아로마 디퓨져를 개발해 출시하고 크라우드펀딩에 나섰다고 밝혔다.

 친환경소재 R&D기업인 엘그린텍은 우승한 교수가 20171월에 설립했으며 한밭대학교기술지주의 자회사로 한밭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보육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회사 설립 후 창업선도대학 아이템지원사업,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사업, 연구마을사업, 대덕특구연구소기업 등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바탕 위에서 엘그린텍은 향기구슬 담은 오래가는 천연 아로마 디퓨져듀블리를 선보이며 크라우드펀딩에 나섰다.

 이 제품은 기존 디퓨져가 향이 너무 빨리 사라지는 단점을 자체 개발한 하이드로젤 비드 기술인 향기구슬로 극복해 향이 더 오래 지속되도록 만든 것이다.

 이미 지난 3‘2018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500여개 참가기업 중 주력상품 10’에 선정돼 일본인터넷전시회TV ‘TENJIKAI’를 통해 일본에 소개됐고, 국내 홈쇼핑, 유통업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전문 펀딩기업인 와디즈를 통해 510일까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 130여명이 참여해 370여만원 상당의 제품주문이 이뤄진 상태다.

 CEO 우승한 교수는 한밭대 교수창업기업으로서 보유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제자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말하고,

 이번 크라우드펀딩이 잘 이루어져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강대석기자 기자 kangsoon210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함양재빌딩)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