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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4년후 새로운 우주정거장 설립 계획, 승무원 평균 35세

  • 등록 2018.04.12 0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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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텐궁(天宫)1호’우주 정거장 설명도

4월 4일 베이징 관영 매체를 인용한 미국UPI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우주 정거장이 지구에 떨어졌지만 중국의 우주공간 발전계획은 여전히 계속 추진중이다.

4월 2일 중국 우주정거장 샘플‘텐궁(天宫)1호’가 궤도를 벗어나고 남태평양 상공에서 연소 소각됐다. 중국은 현재 바로 하나의 새로운 독립적인 우주 정거장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계획에 따르면 새로운 우주 정거장은 2024년후에 운행에 투입된다. 우주 정거장 작업팀도 상대적으로 나이가 젊은데 평균 연령은 35세이다.

우주 비행사 거주용 선창으로 사용될 우주 정거장 핵심선창이 각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 보도를 인용한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핵심선창은 텐진(天津)’항천성(航天城)’의 생산기지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도 핵심선창의 내부 화면을 방송했다.

장하오(张昊) 우주정거장 설계사는 핵심선창 주 조정실이 비행 통제를 협력하면서 우주 정거장 전체 전력과 생명 지지 시스템을 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주 정거장은 또 우주 비행사들의 실험전개를 위해 작업실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쟈오워이신(焦维新) 베이징대 과학자는 로봇기술도‘우주 정거장 시설 설치와 철수’를 돕게 된다고 말했다. 쟈오워이신은 “2024년(국제 우주 정거장)이 퇴역한후 중국의 우주 정거장이 유일하게 운행하는 우주 정거장으로 되며 중국이 우주 공간 실험 분야에서 주도적 지위를 차지하게 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합부대 우주 공간 사령부가‘텐궁1호’의 종적을 모니터링했다. 미국 공군은 “연합부대 우주 공간 사령부는 공간 감시망의 센서 및 그들의 궤도 분석 시스템을 이용해 ‘텐궁1호’의 지구복귀를 실증했다.”고 말했다. 


美媒称,据北京官媒报道,最近中国空间站坠回地球,但中国的空间发展计划在继续推进。

据合众国际社4月4日援引北京官媒报道,最近中国空间站坠回地球,但中国的空间发展计划在继续推进。

4月2日,中国空间站样本“天宫一号”脱离轨道,在南太平洋上空燃烧销毁。中国正在加速兴建一座新的独立空间站。

报道称,按照计划,新空间站将在2024年之后投入运行。空间站的工作团队也相对年轻,平均年龄为35岁。

充当航天员居住舱的空间站核心舱备受关注。

美媒援引中国中央电视台报道称,核心舱将在天津“航天城”的生产基地进行测试。中央电视台也播出了核心舱的内部画面。

空间站系统设计师张昊说,核心舱主控制室协助控制飞行,调控整个空间站的电力和生命支持系统。

他说空间站还为航天员开展实验设计了工作间。

来自北京大学的科学家焦维新说,机器人技术也有助于“安装或拆除空间站的设备”。

焦维新说:“2024年(国际空间站)退役之后,中国的空间站可能成为唯一在轨运行的空间站,中国在空间实验领域将占据主导地位。”

报道称,美国联合部队太空司令部监测了“天宫一号”的踪迹。

美国空军称:“联合部队太空司令部利用空间监视网的传感器及其轨道分析系统,证实了“天宫一号”重返地球。”

/新华网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유리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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