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호흡을 맞춘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가 오는 25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두 사람이 함께한 다섯 작품 중 네 번째로 개봉을 앞둔 영화로,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화제가 됐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언론시사회 당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영화의 홍보 일정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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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호흡을 맞춘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가 오는 25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두 사람이 함께한 다섯 작품 중 네 번째로 개봉을 앞둔 영화로,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화제가 됐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언론시사회 당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영화의 홍보 일정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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