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필운 안양 시장, 한기남 해피나라 요양원 원장, 권용준 프로종합관리(주)회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양순 나눔봉사단장)
안양 해피나라 요양원 10주년 기념 1억원 기부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어르신들 위해 사회 환원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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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는 3일(화), 안양 해피나라 요양원에서 프로종합관리(주) 회장(64)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권용준 프로종합관리(주) 회장(안양 해피나라 요양원 이사장)은 경기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약정 기부했으며, 이번 가입식으로 경기도 178호, 안양 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 이날 가입식에는 권용준 프로종합관리(주) 회장, 이필운 안양시장과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권용준 회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축하했다.
○ 권용준 회장은 “해피나라요양원 10주년을 계기로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자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하게 되었다”며, “요양원을 개원하고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보살펴 온지 10년이 되었다. 그간 도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권용준 프로종합관리(주) 회장이 기부한 성금은 안양시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오랜 시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권용준 회장의 모습이 큰 귀감이 된다”며, “나눔 실천과 사회 환원의 뜻이 담긴 귀중한 성금은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아너 소사이어티’는 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두고 나눔 문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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