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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 10년전 스태프 '성추행' 공식사과

  • 등록 2018.04.04 04: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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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송인 김생민이 10년 전 방송국 스태프를 회식 자리에서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다. 
 
 
이번 사건으로 지난 26년간 꾸준한 방송 활동으로 생긴 '통장 요정', '성실의 아이콘'이란 수식어 사실상 물거품이 될 위기를 맞게됐다.
 
 
현재 김생민이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만 약 10개로 프로그램 게시판마다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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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영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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