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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빙설스포츠 강국을 향해 도약

  • 등록 2018.03.02 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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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 장쟈커우(张家口)와 손잡고 취득한 2022년 동계 올림픽 주최권이 가져오는‘빙설열기’에 따라 동계 항목이 상하이에서도 환영을 받고 있다. 사진은 2017년 3월 31일 상하이 컬링팀 선수들이 상하이 쉬후이구(上海徐汇区) 청소년 체육 운동학교 컬링장에서 훈 련하는 장면 


2022년 동계 올림픽 주최도시 베이징이 동계 스포츠 인프라시설을 향해 대량의 자금을 투입하며 빙설 스포츠 참여자 수량이 수백만에서 3억에로 증가시킴으로서 올림픽 시설의 방치와 황폐를 방지하려 하고 있다.

2월 25일 오스트리아 ‘데어 슈탄다르드(Der Standard)’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의 서부 한 폐쇄된 탄광이 중국에서 가장 야심찬 계획의 하나를 진행하는 중이다. 몇십년래 무청젠 탄광(木城涧煤矿)이 줄곧 수도 에너지 공급에 참여했는데 현재 이 탄광이 개조를 하는 중이다. 이곳에 가장 현대화한 동계 스포츠 중심을 건설하여 국가 동계올림픽 총체 계획의 일부로 되게 한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영도자는 베이징의 동계 올림픽 주최가 중국 3억인이 빙설운동 참여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리하여 스키장이 중국 각지에서 우후죽순처럼 출현하기 시작했다. 원인은 간단하다. 중국 선수들이 빙상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과시했지만 설상 항목 경기에서는 뒤떨어졌다.

이 점이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도 나나탔다. 중국의 9개 메달(1금, 6은,2동)중 그 어느것도 알파인스키, 동계 2항, 크로스컨트리 혹은 스키 점프 등 전통적 설상 항목에서 취득한 메달은 하나도 없었다. 아무튼 극한 운동에서는 메달 4개(스노보드U형 하나, 프리스타일 스키 3개)를 취득한 중국이 이미 세계 선두지위에 진입했다. 중국은 반드시 동계 스포츠의 전체적 수준을 제고해야 하게 됐다. 

우선 기초 작업부터 해야 한다. 미래 아이들이 체조를 학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스키도 학습해야 한다. 이 계획이 이미 한동안 실시되었다. 이렇게 해야 중국이 2022년에 1류 동계 스포츠 국가 이미지로 출현할 수 있다. 

그외 2월 26일 미국CNN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아직 4년 남았다. 중국이 다수 올림픽 주최국들이 직면한 것과 같은 도전에 직면했다. 즉 올림픽 시설 건설, 인프라시설 확대 및 예산내 완성이다. 그러나 중국은 또 그외 다른 도전에도 직면했는데 그것은 바로 중국인들이 동계 스포츠에 대해 흥취를 가지게 하는 것이다. 현재 중국인들은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충분하지 못하다 

스키의 경우, 모 주말 천과 만을 단위로 하는 사람들이 베이징에서 몇시간 차 노정에 위치한 허베이성 장쟈커우(河北省张家口)에 와 장래 동계 올림픽 경기장 장소로 되는 미웬윈딩 낙원(密苑云顶乐园)에서 스키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매우 적은 일부분이다. 보편적으로 인용된 숫자에 따르면 2017년 근근히 1210명 중국인들이 스키를 한 번 해봤다. 이 숫자는 중국 총 인구의 1%도 되지 않는다. 

스키를 매우 좋아하는 찰스 정(查尔斯·郑)은 기자의 취재에서 동계 스포츠에 대한 소비자 흥취 양성이 매우 힘든 임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스키산업 관련 책을 한부 썼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이 발포한 체육 산업 발전 ‘13.5’계획은 동계 스포츠를 특별하게 언급하고 이 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그들이 3억인구가 모종 형식의 동계 스포츠에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다.

중국 체육 산업을 연구한 마크 드레이어(Mark Dreyer) 전문가는 “비록 이 목표가 매우 작은 일부분을 실현한다고 해도 거대한 체육 경제 발전으로 보면 역시 매우 대단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숭고한 목표실현을 위해 정부는 일련의 적극적 조치를 취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국 각지의 학교들이 학생들을 위해 관련 과정 개설과 아이스하키와 피겨스케이팅 항목 참가 학생 수량을 증가하기 위한 후원을 얻었다. 정부는 또 중국 남방의 비교적 더운 지구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 스케이트장 건설을 비준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지지하는 대규모 투자계획의 동기는 2중적인 듯하다. 우선 경제이다. 중국처럼 야심찬 국가에서 이미 설립된 동계 스포츠 산업의 규모가 매우 제한되어 있으므로 중국에는 잠재력이 여전히 매우 크다. 

드레이어는 “중국 경제 완화에 따라 중국은 줄곧 기타 성자 추진력을 찾고 있었다. 동계 스포츠 산업이 중국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될수 있다. 중국이 바로 지난날 업의 추진력 요인과 점차 멀어져 가고 있으며 갈수록 국내소비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하나의 요인이 있는데 그 어느 주최국이 더 많은 메달을 엊고 싶어 하지 않겠는가?”고 말했다.


外媒称,北京——2022年冬奥会的东道主向冬季运动基础设施投入了大量资金,并力争将冰雪运动参与者的数量从数百万增至3亿人,以免奥运设施空置荒废。

据奥地利《标准报》2月25日报道,北京西边一个关闭的煤矿正在进行着中国最雄心勃勃的计划之一。几十年来,木城涧煤矿一直参与了首都能源的供应,眼下它正在进行改造。这里将建成一个最现代化的冬季运动中心,作为国家冬奥会总体规划的一部分。

报道称,中国领导人表示,北京举办冬奥会将带动中国3亿多人参与冰雪运动。因此滑雪场在中国各地如雨后春笋般出现。

报道称,原因很简单。中国运动员在冰上项目中显示出了不错的成绩,但在雪上项目的比赛中落在后面。这点在平昌冬奥会上也可以看到。中国的9枚奖牌(一金、六银、两铜)中没有一枚是来自高山滑雪、冬季两项、越野滑雪或跳台滑雪等传统雪上项目。不管怎样,在极限运动上获得了4枚奖牌(一枚单板滑雪U型场地、三枚自由式滑雪奖牌)的中国已经跻身世界领先地位。中国必须提高冬季运动的整体水平。

这最好从基础工作开始。未来孩子们不仅应学习体操,也应学习滑雪。这个计划已经实行了一段时间,这样中国才能在2022年以一流冬季运动国家的形象出现。

另据美国有线电视新闻网网站2月26日报道,距北京冬奥会还有四年的时间,中国面临多数奥运主办国都面临的同样挑战——修建奥运设施、扩大基建并且在预算内完成。

不过,中国面临着一个额外的挑战,那就是让国人对冬季体育运动感兴趣,目前中国人对冬季运动关心不够。

以滑雪为例。在某个周末,会有成千上万人到距北京几小时车程的河北省张家口将来冬奥会的比赛场地密苑云顶乐园滑雪。

但他们只是很少的一部分人。据被普遍引用的数据称,2017年,只有1210万中国人滑雪一次以上。这只占中国总人口的不到1%。

非常热爱滑雪的查尔斯·郑(音)对记者说,培养消费者对冬季体育运动的兴趣是一项艰巨的任务。郑先生写了一本关于中国滑雪产业的书。

报道称,2016年,中国发布的体育产业发展“十三五”规划中特别提到了冬季体育运动,并将大力投资该产业。

报道称,政府表示,它希望能有3亿人参与到某种形式的冬季运动中来。

研究中国体育产业的专家马克·德雷尔表示:“即便这一目标只能实现很一小部分,对于发展一个巨大的体育经济来说仍将相当可观。”

报道称,为实现这些崇高目标,政府采取了一系列积极措施。

据报道,全国各地的学校已经获得了资助,为学生开设相关课程,帮助增加参加冰球和花样滑冰项目的孩子的数量。政府还批准在中国各地建造滑冰场,包括中国南方较热的地区。

报道称,政府支持的大规模投资计划的动机似乎是双重的。

首先是经济。在中国这样一个雄心勃勃的国家,业已建立的冬季体育产业却规模有限,中国仍有很大潜力。

德雷尔说:“随着中国经济的放缓,中国一直在寻找其他增长驱动力。(冬季体育产业)可以成为中国经济的新动力。中国正在逐渐远离过去的出口和制造业驱动因素,并越来越倾向于国内消费。”

德雷尔说,还有一个因素。有哪个东道国不希望在主场赢得更多奖牌?

随着北京携手张家口取得2022年冬奥会举办权带来的“冰雪热”,冬季项目在上海也正越来越受到欢迎。图为2017年3月31日,上海冰壶队队员在上海徐汇区青少年体育运动学校冰壶馆内训练。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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