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전국인대대표 선거, 조선족 8명
1월 31일 오후에 개최된 길림성제13기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에서는 손춘란 등 64명의 길림성 제13기전국인대대표를 선거했다.
길림신문 기자가 정리해본데 따르면 이번에 선거된 조선족 전국인대대표는 8명이였다.
그들로는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중국과학원 공정열물리연구소 연구원인 김홍광,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주임 박송렬, 장백조선족자치현 현장 리성범,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김수호, 길림성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 김진길,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대상무위원회 주임 조룡호, 연변대학 교장 김웅, 연변가무단 부단장 함순녀(녀) 등이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