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환율 하락 등의 악재 속에서도 지난달 우리 수출이 두자릿수 증가를 보이면서 역대 1월 수출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지난달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492억 1천만 달러, 우리 돈 52조 6천억 원을 기록해, 1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반도체와 기계류 등 우리나라 13대 주력품목 중 9개 품목이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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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환율 하락 등의 악재 속에서도 지난달 우리 수출이 두자릿수 증가를 보이면서 역대 1월 수출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지난달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492억 1천만 달러, 우리 돈 52조 6천억 원을 기록해, 1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반도체와 기계류 등 우리나라 13대 주력품목 중 9개 품목이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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