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7세 고아 배달부, 중국에 빈곤어린이 구조 받는 감동적 이야기 재현

  • 등록 2018.01.22 20:01:11
크게보기

 2018년 1월 15일 ‘샤오창쟝(오른쪽)’이 복지원에 안배되어 평생 첫번째 생일을 쇴다

이에 앞서 중국의‘빙화 어린이(冰花男孩)’가 영하의 추위속에서 힘들게 걸어서 등교하는 이야기가 SNS에서 인기를 유발한후 지금 또 하나의 중국 빈곤 어린이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출현했다.

1월 16일 미국 뉴스위크(Newsweek)주간지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아명이‘샤오 창쟝(小长江)’인 리창쟝(李长江)은 7세 어린이로서 1월 4일 그가 택배 소포를 배달하는 영상이 중국SNS플랫폼 미니블록에서 파급되면서 인터넷에서 인기인물로 됐다.

영상에서는 이 근로한 어린이가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山东省青岛市)에서 보행으로 택배를 배달하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어린이 보호자 옌스팡(颜世芳)은 ’샤오창쟝’의 부친은 4년전에 사망하고 모친은 재혼했으며 후에 아들과 연계를 잃었다고 말했다. 3세 때부터 ‘샤오창쟝은 그의 부친의 생전 친구 옌스팡과 함께 생활하며 현재 옌스팡을 도와 배달을 하면서 살고 있다.

옌스팡은 처음에 ‘샤오창쟝’을 데리고 일을 했는데 그 동안 ‘샤오창쟝’이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 자기 절로 배달을 하게 됐다.

‘미니블록 속달(微博速递)’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샤오창쟝’은 현재 매일 대략 우편물 30건을 배달하는데 칭다오시 베이구(青岛市市北区)에서 명인으로도 됐다. 

‘샤오창쟝’은 영상에서 “배달이 힘들지 않다. 나는 자원으로 일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그의 이야기가 공개된이래 수천 수만의 네티즌들이 ‘샤오창쟝’의 고생과 쾌락으로 이루어진 이야기에 대해 탄식했으며 많은 네티즌들이 그의 생활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돈을 거두어 그를 학교에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 네티즌은 이 지구의 빈곤 어린이 돕기를 희망하면서 “당신들에게 연계 방식이 있는가?나도 칭다오인으로서 아이들에게 보온 겨울나기 옷을 사 주겠다.”고 표시했다.

다른 한 네티즌은 “그가 보건대 매우 낙관적이다. 다른 애들에 비해 철이 들었다. 나는 고생이 그에게 많은 것을 배워 줄 것으로 믿는다. 그의 전도가 찬란하기를 바란다. 옌모씨도 좋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에게는 좋은 보답이 있게 된다. 그들에게 축복을 드린다.”고 말했다.

차이나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칭다오시 베이구 정부 관련 부문은 한 통보에서 ‘샤오창쟝’의 사실이 진실함을 실증하고 그들이 바로 그의 모친을 찾기위해 조사를 전개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통보는 “현지 경찰이 아직 이 어린이의 등록 호적을 확정하지 못했으며 우리는 이 어린이 모친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编译/熊文苑)


继此前中国“冰花男孩”在零下严寒中艰难走路上学的故事在社交媒体上火了之后,如今又出现一个中国贫困儿童令人震撼的故事。

据美国《新闻周刊》网站1月16日报道,李长江是个七岁男孩,小名儿叫“小长江”。1月4日,一段他送快递包裹的视频在中国社交媒体平台微博上开始传播,他也因此在网络上走红。

视频显示,这个勤劳的小男孩在中国山东省青岛市步行送快递。

报道称,据这名男孩的监护人颜世芳说,“小长江”的父亲四年前过世,母亲再婚,后与儿子失去联系。从三岁开始,“小长江”就跟着他父亲生前好友颜世芳一起生活,目前通过帮颜世芳送快递过活。

颜世芳起初带着“小长江”去工作,“小长江”积累了很多经验,现在自己送起了快递。

据“微博速递”网站报道,“小长江”现在每天大约送30件快递,在青岛市市北区还成了名人。

“小长江”在视频中说:“(送快递)不辛苦,我是自愿的!”

报道称,自从早些时候曝出他的故事以来,成千上万名网友对“小长江”苦乐参半的故事表示欷歔,许多网友对他的生活表示担忧,并表示愿意捐钱让他重返校园。

一名网友表示希望帮助该地区贫困儿童:“你们有联系方式吗?我也是青岛人,想给孩子们买保暖的过冬衣服。”

另一名网友写道:“他看起来是个很乐观的孩子,比别的孩子更懂事,我相信苦难会教会他很多,祝他前途光明。颜先生也是个好人,好人会有好报,祝福他们。”

据《中国日报》报道,青岛市市北区政府有关部门在一份通报中证实“小长江”事情属实,并宣布他们正在展开调查以找到他的母亲。

通报称:“当地警方尚未确定这名男孩的注册户籍,我们正设法找到男孩的母亲。”(编译/熊文苑)

2018年1月15日,“小长江”(右)被安顿在福利院,过了生平第一个生日。

/人民网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 (길림신문통신)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역삼동,함양재빌딩)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