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경기 회복세에도 가구의 실질소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월평균 가구 명목소득은 45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보다 2.1%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물가 수준을 감안한 실질소득은 0.2% 줄어 2015년 4분기 이후 8분기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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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경기 회복세에도 가구의 실질소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월평균 가구 명목소득은 45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보다 2.1%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물가 수준을 감안한 실질소득은 0.2% 줄어 2015년 4분기 이후 8분기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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