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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자택 경매 부인

  • 등록 2017.11.23 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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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공형진 씨가 자택이 경매로 나왔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배우 공형진 씨가 자신 소유의 부동산에 대해 경매 절차가 진행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어제 일부 매체들은 "공형진 씨의 자택과 가족 소유의 빌라가 잇따라 경매에 부쳐졌다"고 보도한바 있다.


이에 대해 공 씨 측은 "세금과 은행권 채무에 대해 변제해 자택의 경매 절차는 취하됐으며, 보도된 빌라는 장모 소유의 빈집이라 매각을 진행하던 중"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번 보도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며 "남은 세금도 성실히 분납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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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영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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