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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영화계 비밀 접촉, 한류가 중국에 대규모‘침입’하게 되어

  • 등록 2017.11.22 1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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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포스터 

11월 19일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해외망 소식에 따르면 중한 양국이 속한 시간에 각 영역 교류와 합작의 정상적 발전궤도 회귀추진에 대해 일치를 달성한후 한국 매체는 이에 앞서 ‘사드’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한국 대중 문화계도 봄날을 맞이하게 됐다며 ‘한류가 혹시 내년에 중국에 대규모로 침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 문화오락계가 바로 중국 기업들과 접촉하면서 내년에 전개될 각항 합작에 대해 상담을 하고 있다.

한국 아시아 경제 소식에 따르면 ‘사드’요인때문에 한국 영화의 재중국 상영이 한동안 중단됐지만 ‘중한 영화계가 최근 비밀리에 접촉’하고 있다. 다음달 20일 곧바로 상영될 영화 ‘신과 함께’ 영화측이 중국 수입상의 이 영화에 대한 저작권에 대한 자문을 접수했다. ‘신과 함께’ 제작측은 이미 두세개 중국 수입업체들이 올리브 가지를 내밀고 현재 롯데 오락과 상담을 하는 중이라고 표시했다.

한국의 다른 한 제작측은 일전 부산 영화제기간 중국 수입상과 개별 면담을 했으며 쌍방은 전체적 기분이 호전됐음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다해 한국 연예인이 출연한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마마’가 이미 지난해 중국에서 촬영을 끝냈지만 줄곧 방송이 안됐다고 말했다.

이다해 대리사는 “최근 중국 제작측은 이 드라마가 내년에 방송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우리는 현재 바로 방송 사항을 토론하는 중이다.”고 표시했다.

그외 한국 가요계도 중국에서의 대규모 공연과 프로 녹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FNC 오락 대리사 책임자는 “현재 바로 중국에서 가수 연습생 선발활동을 거행하고 있으며 현지 우수한 노래 인재 발굴등 관련 사무에 대해 협상 중이다. 한국 가수들도 내년에 중국의 주요 도시들에서 아시아 순회공연을 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한류 가수들도 분분히 미니 블록을 통해 중국 팬들과 상호 작용하면서 중국 시장 진군을 위해 사전 예열을 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한국의 한류 관련 이익 선명하게 감소

한류문화상품이 한동안 ‘사드’영향으로 인해 ‘직격탄’을 받았다.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한국 은행이 11월 9일 발포한 숫자는 한국이 ‘사드’시스템을 배치한 영향을 받아 한국 수출문화 상품 수익 창조규모가 좌절을 받았음을 과시했다. 2017년 1~6월 한국 음향영상 및 관련 서비스 수지 흑자가 1~8억 달러(11.79억 위안 인민폐)에 달했는데 반년 기준으로 이는 2015년후반기 이래 최저 수준이었다.

국제수지차원에서 음향 및 관련 서비스는 한류와 관계가 가장 밀접한 항목으로서TV프로, 영화, 방송, 뮤지컬 등 관련 서비스 및 연예인 해외 연기수익을 포함하고 있다.

이 숫자는 2016년 하반기의 2.34억 달러에 비해 5430만 달러(23.2%) 감소, 2016년 상반기에 비해 1억 달러 감소했다. 7월 한달 흑자는 1750만 달러로 2015년 9월이래 최저치이다.

보도에 따르면 음향영상 및 관련 서비스수지란 음악, 영화와TV프로 등 시간별로 시청 및 지급하는 금액이다. 이에 앞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 음악 등이 중국과 동남아 등 시장에서의 수지흑자가 끊임없이 학대됐다. 2014년부터 흑자로 전환하고 2015년 흑자규모가 2.45만 달러로 증가하고 2016년에는 처음 5만 달러를 돌파하여 5.1만 달러에 도달했다. ‘사드’영향을 받아 한류 문화활동이 중국에서의 발전이 좌절되고 한국도 한류에 따른 수익이 선명하게 감소했다.

11월 13일 로이터사 보도에 따르면 이에 앞서 홍보 대리가 중국의 거리마다에서 보이던 한국 연예 스타들이 일찍 중국에서의 홍보활동중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 정도로 소실됐다. 그러나 연말이 임박하면서 한국의 저명한 배우들이 또 관련 상품 홍보 페이지에 출현했다.

중국이 이미’한한령(限韩令)’해제?

‘중국정부가 ‘사드’문제에 관련하여 한국 문화 상품에 대해 채취한 비정식 수입금지령을 해제했는지 여부와 중한 문화 오락업합작의 미래 전망’에 대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월 13일 “나는 당신이 제기한 이른바 문화차원의 금지령을 듣지 못했다. 그러므로 금지 해제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중한 관계에 관련해 중한 양국 영도자들이 얼마전 베트남 다낭에서 회담을 거행하고 쌍방이 모두 소식을 발포했다. 쌍방은 회담에서 속한 기일내 장애를 극복하고 중한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앞으로의 발전 추진하는데 동의했다. 이 정신에 따라 중국측은 한국측과 함께 노력하여 쌍방의 각 영역교류 합작과 속한 시간에 건강한 궤도에로의 회귀를 추진하기로 했다.

장훙선(张宏森)중국 신문출판 광전총국(新闻出版广电总局) 부국장은 일전 “나는 방금 결속된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활약하고 있는 많은 중국 영화인들의 그림자를 주의했다.”,”내가 접촉한 업무 범위내에서 중한 양국의 많은 교류합작 항목도 같지 않는 정도로 진행하는 것을 관찰했다.”고 말했다.

장훙선은 문화교류는 일반적인 상품 교역 혹은 화물 무역이 아니며 문화교류는 민심 방샹과 관계되고 감정 선택에 관계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므로 문화교류는 온도가 있는 교류이며 이 온도는 인심과 감정에서 온다. 민심이 통하면 감정도 융합되며 문화 교류와 합작도 틀림없이 적극적인 방향을 향해 발전할 것이며 문화교류의 심도와 광도가 감정의 온도에 의해 결정된다. 이 문제는 중한 쌍방의 공동한 직면과 공동한 사고를 수요한다. 


  海外网11月19日电 随着中韩两国就尽快推动各领域交流合作早日回到正常发展轨道达成一致,韩媒称,此前受“萨德”影响最深的韩国大众文化界也将迎来久违的春天,“韩流或于明年大肆 入侵 中国”。目前,韩国文娱界正与中国企业接触,就有望于明年展开的各项合作进行洽谈。

  据韩国《亚洲经济》消息,因“萨德”因素,韩国电影在华上映一度中断,而“中韩影视界近来开始秘密接触”。即将于下月20日上映的电影《与神同行》片方接到了中国进口商对进口版权的咨询。《与神同行》制片商表示,已有两三家中国进口商伸出橄榄枝,目前正在与乐天娱乐进行商议。韩国另一制片商称,日前釜山电影节期间与中国进口商私下见面,双方认为整体氛围转好。

  报道称,韩国女星李多海出演的电视剧《我的女神我的妈》已于去年在中国结束拍摄,但一直未能播出。李多海经纪公司表示:“最近中国制片商透露该剧可以在明年播出。(我们)正在商量播出事宜。”

  此外,韩国歌曲界也十分期待在中国举行大规模公演及录制节目。韩国经纪公司FNC娱乐负责人表示:“正在就在中国举办歌手练习生海选活动、发掘当地优秀唱歌人才等相关事宜进行协商。韩国歌手明年也将在中国主要城市举行亚洲巡演。”韩流歌手还纷纷通过微博与中国粉丝们互动,为进军中国市场提前预热。

  韩国因韩流的获利明显减少

  韩流文化产品曾因“萨德”影响受到“直接炮击”,露出哭相。据韩联社报道,韩国银行(央行)9月发布的统计数据显示,受韩国部署“萨德”系统影响,韩国出口文化产品创利规模遭挫,2017年1-6月韩国音响影像及相关服务收支顺差为1.8亿美元(约合人民币11.79亿元),以半年为准,这是2015年下半年以来的最低水平。在国际收支上,音像以及相关服务是与韩流关系最密切的项目,包括电视节目、电影、广播、音乐剧等相关服务,以及艺人的海外演出收益。

  该数字比2016年下半年的2.34亿美元减少5430万美元(23.2%),较2016年上半年减少约1亿美元。7月单月顺差1750万美元,为2015年9月以来的最低值。

  据报道,音响影像及相关服务业收支指进出口音乐、电影和电视节目等时收取或支付的金额。此前,韩国电视剧和电影、音乐等在中国和东南亚等市场收支顺差不断扩大。2014年起从逆转顺,2015年顺差规模增至2.45万美元,2016年首破5亿美元,达5.1万美元。受“萨德”影响,韩流文化活动在华发展持续受挫,韩国因韩流的获利明显减少。

  而据路透社11月13日报道称,之前广告代言在中国满大街可见的韩国明星曾从中国营销活动中消失得无影无踪,但临近年底,韩国知名演员又出现在了相关产品的宣传页面上。

  中国已解除“限韩令”?

  对于“中国政府是否已经解除因 萨德 问题对韩国文化产品采取的非正式进口禁令,中韩文化娱乐业合作未来前景如何”,外交部发言人耿爽11月13日指出:我没有听说过你提到的所谓文化方面的禁令,因此也就不存在解禁的问题。至于中韩关系,中韩两国领导人刚刚在越南岘港举行了会晤,双方都发了消息。双方在会晤中同意要尽快克服障碍,推动中韩关系健康稳定向前发展。本着这一精神,中方将同韩方一道努力,推动双方各领域交流合作尽快回到健康的轨道上来。

  新闻出版广电总局副局长张宏森日前表示,“我注意到,在刚刚结束的釜山国际电影节上,活跃着很多中国电影人的身影”,“在我接触的业务范畴之内,观察到中韩两国的很多交流合作项目也在不同程度地进行。”

张宏森强调,文化交流不是一般的商品交易或货物贸易,文化交流关乎着民心所向,关乎着情感选择。所以文化交流是有温度的交流,这个温度就来自于人心和情感。民心相通了,情感相融了,文化的交流和合作也一定会朝着积极的方向发展,文化交流的深度和广度取决于情感的温度。这个问题需要中韩双方共同面对、共同思考。

人民日报海外版-海外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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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최희영)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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