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중국 국영 항공사인 중국국제항공이 수요 부족을 이유로 베이징과 평양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만족스럽지 못한 경영 활동 때문에 일시적으로 중단됐다며 언제 운항이 재개될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중국국제항공의 평양 노선 운항 중단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직후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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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만족스럽지 못한 경영 활동 때문에 일시적으로 중단됐다며 언제 운항이 재개될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중국국제항공의 평양 노선 운항 중단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직후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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