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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악덕상인 일본 핵오염지구 해산물 수입, 수백톤 판매하다 체포

  • 등록 2017.11.20 15: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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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리(小明太鱼)  

11월 17일 중국 인민일보 해외망(人民日报海外网)이 인용한 한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福岛)원전누출 사고 발생후 한국국민들이 핵오염이 바다에 영향을 미칠것 같아 매두 당황해했다. 2013년 9월부터 한국정부는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에서 생산하는 수산물이 핵 복사 오염을 당했다는 이유로 이 지구 제품에 대해 전면적 수입금지를 선포했다.

그런데 최근연간 금지 리스트에 열거된 8개 일본 현들레서 잡은 수백톤 노가리가 한국의 악덕 상인들의 활동에 따라 기타 지구 수산물로 위장하여 한국 시장에 들어와 유통됐다.

아시아 경제 보도에 따르면 한국 부산경찰청 국제범죄 수사팀은 11월 17일 수산물 수입상인 6명을 구속했는데 그중A모 등 3명은 한국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에 연루됐다.

보도에 따르면 2014년 4월부터 7월까지 한국 수입상 모는 일본 현지 수출상인의 도움을 받아 후쿠시마 현 등 주변 8개 현에서 잡은 노가리(小明太鱼) 371t (수입 신고가격 5.3억 원)을 수입하고 한국 시장에서 판매하여 1700만 원(10만 위안 인민폐) 이윤을 벌었다.

그외B모는 일본 현지 수출상인과 공모하여 금지구에서 잡은 노가리를 홋카이도(北海道) 출산으로 위장하고 복사 검사를 거친후 산지 증명을 위조하고 수출신고를 진행했다. 2015년 4월부터 5월까지B모는 3차례에 나누어 108.9 t (수입 신고가격 1.82억 원)의 노가리를 수입하고 한국에서 판매를 진행해 1.2억 원(72만 위안 인민폐)를 벌었다.

한국 경찰측은 일본이 수출 수산물에 대해 추첨 복사 검사와 서면 재료 심사만 진행하고 있어 산지를 위조해도 당국은 제품 이동 경로를 확정할 수 없다며 이러한 수입상인들은 이 허점을 이용했다고 표시했다. 경찰측은 또 한국시장에 들어온 이러한 노가리들이 복사 오염을 받았는지를 확인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海外网11月17日电 据韩媒报道,2011年3月11日,日本福岛发生核泄漏事故后,韩国国民十分恐慌核污染会影响大海。从2013年9月起,韩国政府以担忧福岛周边8县生产的水产品遭到辐射污染为由,宣布全面禁止进口该地区产品。但近年来,在禁入名单之列的8个县打捞的数百吨小明太鱼,却在韩国黑心商贩的活动下,伪装成其他地区的水产品,进入韩国市场流通。

  据《亚洲经济》报道,韩国釜山警察厅国际犯罪搜查队17日表示,羁押了6名水产品进出口商,其中,A某等3人涉嫌违反韩国《食品卫生法》。

  据悉,2014年4月至7月,韩国进口商A某在日本当地出口商的帮助下,进口了福岛县等周边8个县打捞的371吨小明太鱼(进口申报价5.3亿韩元),并在韩国市场销售,获取利润1700万韩元(约合人民币10万元)。

  此外,B某涉嫌与日本当地出口商等合谋,将被禁地区打捞上来的小明太鱼伪装成出产自北海道,在经过辐射检查后,伪造产地证明,进行了出口申报。2015年4月至5月间,B某分3次进口了108.9吨(进口申报价1.82亿韩元)小明太鱼,并在韩国进行销售,获利1.2亿韩元(约合人民币72万元)。

  韩国警方表示,日本对出口水产品只进行抽样辐射检查和书面材料审查,即使伪造了产地,当局也无法一一确定产品的移动路径,这些进口商正是钻了这个空子。警方还表示,无法确认这些进入韩国市场的小明太鱼是否遭到了辐射污染。

/人民日报海外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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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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