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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분실신고 금융권 실시간 공유된다

  • 등록 2017.11.18 07: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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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13일부터 신분증 분실 신고가 금융권에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금융감독원은 3단계로 추진해 온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 구축이 완료돼 시행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신분증을 분실할 경우 금융소비자정보포털에 등록하면 분실 정보가 모든 금융권에 실시간으로 전달돼 불법 금융거래에 이용되는 피해를 보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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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영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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