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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관계 온난화 전환에 제주도 부동산 시장 생기재현, 3일에 3천명 주택 참관

  • 등록 2017.11.13 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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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쪽켠의 경치

유통, 경제 등 영역에서 중한 양국 관계에 온난화 전환 신호가 출현하면서 지금의 제주도 부동산 시장에도 빗바람후의 채색 무지개가 재차 출현했다.

11월 10일 한국 아시아 경제 보도에 따르면 11월10일 한국 부동산업계는 10월 31일 양국 정부측의 쌍변관계 소통을 발포한후 중국 자본에 대해 극도로 민감한 제주 부동산 시장이 혹시 서광을 맞이할 듯하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11월 3일 제주시 모 신축 아파트 판매처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으며 3일간에 총체로 3천여명이 주택을 참관, 자문을 진행했다. 올해이래 제주 부동산 시장이 급격하게 냉각하면서 아파트 판매처앞에 줄을 서는 장면이 매우 드물었다. 이에 앞서 모 수익 타임의 아파트 평균 매일 거래 성공수는 한두개 뿐이였는데 11월이래 하루 평균 10개 좌우로 증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동안 위축된 구입 심리에도 회복세가 출현했다. 한국 중개협회 관계자는 최근들어 중한 양국 관계에 온난화 조짐이 출현하면서 투자 관련 자문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으며 개별적으로 부동산을 매각하려던 집 주인들도 ‘마음을 고쳐 먹는’ 태도이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제주 부동산 시장 각항 지표가 모두 좋지 않았다. 한국 감정원 숫자에 따르면 1월부터 10월까지 제주도 아파트 판매가가 근근히 0.54% 상승률보다 낮았다. 9월까지 제주도 주택 거래량은 6982건으로 동기 대비 24.5% 감소했다.


在流通、经济等领域,中韩两国关系出现转暖信号,如今济州岛房地产市场也有望在风雨过后,重见彩虹。

据韩国《亚洲经济》11月10日报道,韩国房产业界10日消息称,10月31日两国官方发布双边关系沟通结果后,有观点认为对中国资本敏感度极高的济州房地产市场,或将迎来曙光。

《朝鲜日报》报道称,11月3日,济州市某新楼盘售楼处前大排长龙,三天内共有3000多人前去看房、咨询。今年以来,济州房产市场急剧降温,售楼处前排队的景象十分罕见。此前,某收益型楼盘平均每天交易成功一两笔,11月以来则增至日均10笔左右。

报道称,一度萎缩的购买心理也出现了恢复势头。韩国中介协会相关人士表示,近来,中韩两国关系现回暖迹象,有关投资的咨询不断增多,还有个别打算出售房产的房主“回心转意”。

报道称,今年济州房地产市场各项指标不佳,韩国鉴定院数据显示,1月至10月,济州岛公寓售价仅提高0.54%,低于韩国全国平均0.93%的上涨率。截至9月,济州岛住宅交易量为6982笔,同比减少24.5%。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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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최희영)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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