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제품도 스마트화 시대

중국의 제조업이 고속철, 로켓, 항모와 대형 비행기도 만들지만 노인들이 항상 사용하는 보청기라는 이 자그마한 생필품은 오히려 완전히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 노인들이 양로생활에 대한 아름다운 추구와 갈망은 중국 양로제조업 발전의 불평형간 모순이 갈수록 돌출하다. 노인 용품 발전의 현상태, 노인용품 연구 개발, 자금출처, 제품 판로, 제품 구입자, 등등 보청기라는 이 자그마한 용품의 대규모 개발, 칩 가치가 최고인데 중국산 보청기 가격 등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미왕(米旺) 베이징 메이얼스퉁 과기 발전 홀딩즈 유한공사(北京美尔斯通科技发展股份有限公司) 회장에 따르면 보청기를 제조하는 그들 공사는 현재 연구사업에 종사하는 기술자들만 80여명이 된다. 보청기가 작아 보이지만 이 제품 연구 개발이 거대한 연구 개발팀을 수요한다.

현재 이 베이징 공사에는 우크라이나, 영국, 미국 등 여러 국가들의 과학자들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이 용품의 전단계 연구 개발원가가 매우 높다.

시장 매출량이 1천만개 주문에 달할때 연구 개발 원가가 내려간다. 지난해 이 베이징 공사가 맡은 수주가 방금 6만여개에 달했다. 기실 이 분야에서 연구 개발중 가장 핵심적 부품이 있는데 바로 팁으로서 팁을 수입에 의존한다. 보청기에는 칩 두개가 사용되는데 이 두 칩의 구입 가격은 현재 120달러로서 이 칩이 즉각 원가를 올려 놨다.

당쥔우(党俊武) 중국 노령과학 연구센터 부주임은 전국적으로 말하면 현재 60세 이상 노인인구들의 청력이 곤란한데 대체로 32%, 8천만에 달한다고 말했다.

보청기 한대 가격을 대체로 7위안이라고 하면 미래 시장은 5천～8천억 위안 간에 달한다. 

2015년말 중국 국내 대중형 비행기, 737,747,757,767，등 이러한 장비들을 합치면 중국에서 5천～8천 억 위안으로 모든 이러한 비행기를 다 살수 있다. 누가 돈을 지급해야할까? 우선 이 문제를 국가의 특별 계획에 수록하고 국가가 이를 중대한 프로젝트로 투자를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칩을 어떻게 제조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장 가장 주요한 것은 정부가 구입해야 한다 국민들이 이 제품을 구입하게 하는 것은 매우 곤란하지만 만일 국가의 투입에 기업의 투입이 합쳐지만 양로 제품도 스마트화할 수 있다.

조사에 따르면 중국 노인들이 국산품과 수입 양로품 선택 상황에 대한 답안에서 랭킹 3위권에 든 제품은 모두 수입품이었다. 

저우린(周琳) 샤먼시 보청기공사(厦门市助听器公司) 회장 보좌관이 보청기 한 모델을 가져왔는데 이 보청기는 블루투스(Bluetooth)를 통해 휴대폰에 연결하며 휴대폰에서 이 보청기에 대해 검증 배치테스트를 진행했다. “노인들의 외출이 매우 불편한데 현재 보청기를 배치하려면 조정을 해야 하므로 점포에 찾아가야 한다. 어떤때는 여러번 가야 적합한보청기를 조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앱을 개발했는데 앱을 통해 음성 볼륨을 조절하며 주파수구간을 조절하고 모식도 조절하게 된다. 기실 보청기 가격이 높은 원인은 보청기의주요 부품이 모두 국제 다국적 회사들이 통제하기 때문이다. 보청기는 주로 수화기. 마이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칩 등 3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3대 부품이 모두 다국적회사들이 장악하고 있으므로 중국기업들이 중국에서 중국 자체의 보청기를 판매하려면 중국 자기의 칩, 마이크와 수화기를 개발해야 한다.”

둥메이(董梅) 중국 창저우 싱푸 텐넨 양로원(常州幸福天年养老院) 원장은 현재 그들이 복무하는 5백여명 노인들중 근 30%가 휴대폰을 매일 손에 올려 놓고 내려 놓지 않는다고말했다. 만일 노인들을 위해 특별히 제조한 휴대폰이 있으면 노인들의 큰 환영을 받을 것이다.

我国的制造业可以做出高铁、火箭、航母和大飞机，可是老人最常见的助听器，一个小小的芯片都要完全依赖进口。

当下，老年人对于养老生活美好的追求和向往，与我国养老制造业发展的不平衡之间的矛盾越来越突出。老年产品究竟发展如何？对于老年产品研发，钱该从哪里来，产品卖给谁，谁来买单？助听器小玩意大研发，芯片价值最高？国产助听器价钱如何？

助听器小玩意大研发，芯片价值最高？

来自北京美尔斯通科技发展股份有限公司的董事长米旺来到现场，他的企业是做助听器的，他告诉我们，现在整个团队公司做研究工作的就有80多个。这个助听器看是个小玩意，但是研发它，需要的是一个大团队，我们现在有乌克兰的科学家，有英国的科学家，还有美国的。为什么助听器比老花镜贵得很多呢，前期研发成本确实很高。

市场销量达到一千万订单时，研发成本就可以降下来，去年的订单量刚做到了六万多台，其实研发这里很关键一个东西，就是芯片，芯片是进口的，助听器里用到了两颗芯片，这两颗芯片购买价现在是120美金，一下子把成本提上来了。

中国老龄科学研究中心副主任党俊武告诉我们一组数据，从全国的调查来讲，现在60岁以上的老年人口听力的困难，大体上是32%，多少人呢？八千万。我们按七千块钱算的话，大体未来的市场空间在5000—8000亿之间。

2015年底，国内大中型的飞机，737、747、757、767，这些机器全部加在一起，我们中国有5000—8000亿可以买下所有这些飞机。谁应该掏钱呢？首先应该把这个问题纳入国家的专项规划，国家把它作为一个重大的项目来去投资，比如说芯片到底怎么弄，比如说这个芯片到底怎么弄，最最主要的就是说我们要启动政府购买。光靠我们老百姓购买这个东西是很困难的，但是如果有国家的投入，加上我们企业的投入，生产出来的产品，政府首先优先购买国产的助听器，这样中国的助听器市场的自主产品就会崛起。

养老产品也开始智能化？

在现场，我们做了一个调查，看看这些老年朋友会选择国产的养老产品还是进口的养老产品，答案是销量排名前三的都是进口产品，所以，针对这个问题，国产的养老产品有什么改进？国产养老产品智能化靠谱吗？

厦门市助听器公司 董事长助理周琳带来了一款助听器，这款助听器可以通过蓝牙连接手机，在手机上对这款助听器进行验配。“老人外出行动是很不方便的，但是现在如果你们要配助听器的话，因为要调试，所以你们一定要到门店去，有时候可能来回要折腾好几趟，才可能配到一个合适的助听器。所以研发了这么一个APP，我们可以在APP上对这个助听器进行音量调节，频段调节，模式调节。其实我们都知道为什么助听器的价格会那么高，是因为助听器的主要零部件是由这些跨国集团所控制，助听器主要是由三大部分组成，授话器、麦克风还有最重要的芯片。这三大零部件都被跨国集团所垄断。那么我们如果说想要在中国销售我们自己的助听器，我们就要去研发自己的芯片、麦克风和授话器。”

常州幸福天年养老院院长董梅对这样的方式也表示认可，她告诉我们，目前在服务五百多个老年人当中，有将近30%的老年人，他的手机是每天都会拿在手上，几乎是不离身的，如果有一款专门为我们老年人定制的手机，这将是非常受到我们老年人欢迎的。

/ 央视财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