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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교 장관 이르면 이번 달 안으로 방중

  • 등록 2017.11.04 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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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

한국 각계는 중한 ‘사드’문제 해빙에 대해 기대를 크게 가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에 위치한 롯데 백화 소공동 본점(韩联社)

11월 2일 한국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이 이르면 이달에 중국 방문을 진행하며 왕이(王毅)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하게 된다. 쌍방은 회담일정을  조율하는 중이다.                                          

11월 2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강경화는 11월 8일부터 15일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면서 인도네시아,베트남과 필리핀 3국을 방문하며 그 다음 이달 중반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

만일 강경과의 방중이 성사되면 쌍방은 중한 관계에 대해 ‘상변 관계 소통 결과’의 후속 조치, 문재의 방중, 북한(조선)의 새로운 라운드 도발 억제와 한반도 국제 통제 등 문제를 가지고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강경화는 올해 6월 취임후 이미 주변 4강중 미러 등 양국을 방문하고 중국과 일본은 아직 방문하지 않았다. 강경과와 왕이는 올해 8월 마닐라에서 아세안 지역포럼에 출석하고 9월에 뉴욕에서 유엔대회 출석시 각기 회담을 거행했다.

11월 1일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사이트가 ‘중국과의 높은 대가의 다툼에 대한 한국기업들의 급급한 결속 요구’라는 제목으로 실은 보도에 따르면 한국기업은 서울과 베이징간 외교관계 개선 조짐이 쌍방간 장기간 쟁단의 곧바로 결속을 의미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이래 이번 쟁단은 한국경제가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한 양국은 10월 31일 쌍방간 관계 수선에 대해 노력하겠다고 표시했다.이번 분쟁은 2016년 7월에 시작됐는데 당시 한국은 미국의 ‘사드’대미사일 시스템 배치를 결정하고 중국은 이 행동이 중국의 국가 안전을 파괴한다고 말했다.

그 후 일부 갈수록 중국에 의존하는 한국기업들이 영향을 받고 중국관광객들도 갑자기 대한국 관광을 중단했다. 현대 조사 연구소는 올해 5월 한국 경제가 올해에 이번 논쟁만으로 이미 76억 달러(약502억 위안 인민폐)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이 쟁단 영향을 받은 일부 한국 기업들의 주가가 최근 상승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양국간 관계 재차 온난화에 판돈을 걸고 있음을 표명했다. 지난달 서울과 베이징이 통화 스와프를 재계약하고 양국 국방부장들이 쌍변 회담을 거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한국 제품에 대한 흥취가 제고되고 화장품 메이커들이 아모레 퍼시픽 그룹이 최대 수혜자의 하나로 됐다. 지난주부터 그들의 주가가 9.4%나 대폭 상승했다. 같은 시기 아시아나 항공과 현대 자동차회사 주가가 각기 12.3%와 6.0% 상승했다.

한천수 현대차 회사 산하의 기아 차회사 집행 부총재는 미래 몇달 중국 관련 국세에 대해 낙관전망을 진행했다. 그는 “그곳의 반한 정서가 보건대 이미 감소됐다.”고 말했다.

한국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한국인 눈에서 베이징의 ‘경제전쟁’이 가능하게 점차 가라앉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는 베이징과의 경제 긴장국세 완화는 모든 재중국의 한국 기업의 만능약이 아니라고 표시했다. 한재진 현대 조사연구소 중국 경제문제 연구원은 “’사드’문제가 출현하기전 일부 재중국 기업들이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한국 자동차 메이커를 예로 들면서 “경제국세가 완화되더라고 모든 기업들이 모두 ‘사드’이전의 시대에 회귀할 수는 없다.”고 인정했다.


韩媒称,据韩国外交消息人士2日透露,韩国外长康京和最快将于本月对中国进行访问,同中国外长王毅举行会谈,目前双方正在协调会谈日程。

据韩联社11月2日报道,康京和将于8日至15日陪同总统文在寅访问印尼、越南和菲律宾三国,然后很可能于本月中下旬访问中国。据预测,若康京和访华成行,双方将就中韩发布“有关双边关系的沟通结果”的后续措施、总统文在寅访华、遏制朝鲜新一轮挑衅及管控半岛局势等交换意见。

报道称,康京和6月上任后,已出访周边四强中的美俄,尚未访问中国和日本。康京和与王毅8月在马尼拉出席东盟地区论坛、9月在纽约出席联合国大会时分别举行会谈。

美国《华尔街日报》网站11月1日刊登题为《韩国企业急于结束与中国代价高昂的争吵》的报道称,韩国企业希望,首尔与北京之间改善外交关系的迹象意味着双方之间的长期争端即将结束。自去年夏季以来,这场争端已使韩国经济蒙受数十亿美元的损失。

报道称,中韩两国10月31日表示,将努力修补双方之间的关系。这场争执起始于2016年7月,当时韩国决定安装美国“萨德”反导系统,而中国则称此举破坏其国家安全。

报道称,此后,一些越来越依赖中国的韩国企业受到影响,中国游客也突然中断了对韩国的旅游。现代调查研究所今年5月预测,韩国经济仅是今年就会因为这一争执而遭受76亿美元(约合502亿元人民币)的损失。

报道称,然而,受到这一争端影响的一些韩国企业的股票最近反而上涨了,从而表明投资者开始押注两国之间的关系回暖。上个月,首尔和北京续签了货币互换协议,两国国防部长举行了双边会谈。

报道认为,中国最近对韩国产品兴趣提升,化妆品制造商爱茉莉太平洋集团是最大的受益者之一。自从上周开始,其股价攀升了9.4%。同一时期,韩亚航空公司和现代汽车公司的股价分别上涨了12.3%和6.0%。

现代汽车公司旗下的起亚汽车公司执行副总裁韩千洙(音)对未来几个月跟中国有关的局势进行了乐观展望。他说:“那里(中国)的反韩情绪看起来已经减弱了。”

韩国企划财政部长官最近说,韩国人眼中的北京的“经济战”可能将逐步平息。

分析人士表示,缓和与北京的经济紧张局势不会是所有在华韩国企业的万能药。现代调查研究所中国经济问题研究员韩在珍(音)说:“在‘萨德’问题出现前,一些在华企业就举步维艰了。”她以韩国汽车制造商为例,认为“经济局势得以缓和也不会让所有企业都回到‘萨德’之前的时代”。

韩国各界对中韩“萨德”问题迎来破冰充满期待。图为位于首尔的乐天百货小公洞总店。

/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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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최희영)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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