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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원숭이해 요인으로 중국 영아 분유시장 올해 급격하게 발전

  • 등록 2017.10.30 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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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하이난 산야 하이탕 면세 쇼핑센터(海南三亚海棠湾免税购物中心)에서 분유 구입

영아 식품 판매는 원래 매우 안정적인 업종이지만 중국만은 그렇지 않다. 글로벌 최대 영아 처방 분유 시장이 재차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10월 23일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글로벌 최대 우유업 거물 프랑스 다논사(Danone)가 2017년 3분기 재무보고를 공포했다.

보고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생명 조기 영양품 매출이 20% 이상 성장했으며 중국시장에서의 성장폭은 50%를 초과하여 다논 브랜드가 글로벌 매출량의 2/5를 차지했다.

6월 중반이래 영국의 소비품회사 레키트 벤키서(ReckittBenckiser)에 속한 적수 브랜드 미국 메드존슨(Mead Johnson)과 스위스 네슬레(Nestle)의 중국 매출량도 모두 증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출생률 상승이 이 전망을 밝게 했다. 지난해 중국의 출생률은 8% 성장하여 1790만명에 달했는데 이 인수는 2000년이래 최다이다. 이 급증세는 가능하게 중국의 12개 띠의 원숭이해와 그 관계가 더 크다. 중국사람들은 원숭이해가 길하다고 생각한다. 

보도에 따르면 3분기 성장이 선명한 다른 한 중요한 원인도 역시 잠시적이다. 도매상들은 더는 재고를 감소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중국은 2018년까지 2천종이 넘는 처방 제품은 반드시 중국의 국가식품 약품 감독 관리총국에 등록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어느 제품이 비준을 받을지 몰라 도매상들은 더는 제품을 사 들이지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다논사가 중요한 수혜자로 된 원인은 2년전의 위기였다. 당시 그들의 주류 브랜드 듀멕스(Dumex)공급업체인 뉴질랜드 폰테라 코오퍼러티브사(FonterraCo-operativeGroup)가 건강 위기에 말려들었다.

다논 그룹의 반응은 듀멕스 분유를 매장 전시대에서 내려놓고 국제 전자상무 채널에 판돈을 걸었다. 관리부문의 예기에 따르면 4분기에도 역시 성장이 강력하겠지마 ‘여전히 파동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만일 감독형세가 확정되면 최종적으로 안정한 판매추세가 형성된다. 글로벌 대형 공급기업들은 모두 더욱 집중적이며 자율적인 시장에서 번영 발전해야 한다. 그들의 브랜드들은 식품 안전차원에서 역시 현지 제품들보다 명성이 더 좋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너무 기대를 걸지 말아야 한다. 예견할 수 있는 미래 중국의 영아 식품업이 여전히 매우 복잡하다.(编译/许燕红)


出售婴儿食品应该是一个稳定的行业,但是,在中国是个例外。全球最大的婴儿配方奶粉市场再次迅猛发展。

据美国《华尔街日报》网站10月23日报道,上周,全球最大的奶业巨头达能公司公布了2017年第三季度财报,财报显示,2017年第三季度生命早期营养品的销售增长超过20%——在中国市场的增长幅度超过50%,达能品牌占全球销量的五分之二。对手品牌美赞臣——自6月中旬以来该品牌属于英国的消费品公司利洁时——和雀巢在中国的销量均有增加。

报道称,出生率的上升使得前景一片大好。去年,中国的出生率增长了8%,达到1790万人,是自2000年以来最多的。这一激增可能与中国十二生肖的猴年关系更大,人们觉得猴年吉利。

报道称,第三季度增长显著的另外一个重要原因也是暂时的:批发商不再减库存。

中国去年宣布,到2018年配方产品——超过2000种——需在中国国家食品药品监督管理总局注册。由于不知道哪些品牌能获得批准,批发商不再进货。

报道称,达能成为重要的获利者源于两年前的那次危机,当时其主流品牌多美滋被大供应商新西兰恒天然拖入健康危机。达能集团的反应是下架多美滋奶粉,把赌注压在跨境电子商务渠道。管理部门预计,第四季度也会强劲增长,但强调“仍有可能出现波动”。

报道称,如果监管形势确定下来,最终会形成稳定的销售趋势。全球大供应商都应该会在一个更加集中和自律的市场中蓬勃发展。他们的品牌在食品安全方面也会比当地本品更有声誉。但是,投资者不应该过早地抱太大希望。在可以预见的未来,中国的婴儿食品行业依然很复杂。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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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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