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검찰, 송선미 남편 피살 사건 '청부 살인' 결론

  • 등록 2017.10.28 05:15:31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송선미 씨의 남편 피살 사건에 '청부 살인' 의혹이 있다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왔다. 
 
 
배우 송선미 씨 남편의 살해 배후에 사촌의 '살인 청부'가 있었다는 혐의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은 살인 교사 혐의로 송 씨 남편의 사촌 동생인 38살 곽 모 씨를 재판에 넘겼다. 
 
 
곽 씨가 할아버지 소유의 680억 원대 부동산을 빼돌리려고 증여 계약서를 위조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됐다. 
 
 
송 씨 남편이 곽 씨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했고, 이에 앙심을 품은 곽 씨가 후배 28살 조 모 씨에게 살해를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조사에서 조 씨는 곽 씨로부터 현금 20억 원의 대가를 약속받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희영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