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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환자 쌍꺼플 수술하는데 60만 강요당해, 현재 조사중

  • 등록 2017.10.22 19: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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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회보건복지위원회가 일전 보건복지부에 대해 진행한 국정감사중 성형외과 병원이 비 보험 치료 요금에서 고객에 대한 바가지 씌우기 현상이 심각한 것을 발견했다. 한국정부는 관련 문제에 대해 정돈을 할 필요가 있게 됐다.

10월 19일 한국 아시아 경제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한국 보건복지부는 10월 18일 ‘질병 치료’에 비해 미용, 성형수술은 다수가 환자 자기의 선택으므로 대부분 성형 비용은 의료 보험의 청구 범위에

포함되지 않고 비보험 치료세 속한다고 표시했다.

비보험 치료의 수술종류가 비교적 많고 수술비용에도 의사가 자기 나름대로 결정하고 있어 일부 성형외과 병원에서는 손님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행위가 근절되기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한 중국 환자가 한국에 찾아와 눈 쌍꺼풀 수술을 접수했는데 한국의 의료산업에 대해 잘 알자 못해 병원측요구에 의해 1억 원(60만 위안 인민폐) 수술비를 지급했다. 이 안건이 한동안 열렬한 토론을 유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의료 시장에서의 무질서한 요금에 대한 정돈 강도를 강화하는 것은 정부의 기본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용과 성형수술등은 일반 수술과 성질이 같지 않으므로 정돈을 하기전 정부는 우선 사실 조사 방안을 제정하고 환자의 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문제에 대해 조사를 해야 하며 환자와 병원간 의학적인, 자주적인 계약 관계 체결 여부를 전면적으로 검토하고 사실 조사방안을 연구해야 한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의 관련 태도 표시에 대해 대한 성형수술 외과의사 협회측은 환영을 표시했다. 협회측은 일부 ‘악덕의 의사’들의 행위에 인해 국민들의 성형의료 산업에 대해 거대한 오해가 발생되고 있어 희망컨대 정부는 조사를 적극 전개하고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업계는 최근 다수 성형외과 병원들이 경영 곤란에 직면해 병원 수익 상황이 낙관적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 많은 성형 외과 병원들은 이 기회에 산업 이미지를 개선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韩国国会保健福祉委员会日前在对保健福祉部进行的国政监查中发现,整容医院对非受保治疗的收费存在严重的宰客现象,韩国政府有必要对有关问题进行整顿。

据韩国《亚洲经济》网站10月19日报道,韩国保健福祉部18日表示,相比于“疾病治疗”,美容、整形手术大多是患者自己的选择,因此大部分的整容费用不在医疗保险的报销范围内,属于非受保治疗手术。非受保治疗的手术种类较多,手术的费用也多由医生自主决定,因此部分整容医院里的宰客行为屡禁不止。

报道称,去年4月份,一名中国籍患者赴韩国接受双眼皮手术之后,因为对韩国的医疗行业不甚了解,被医院方面索要了1亿韩元(约合人民币60万元)的手术费,该案件一时引发热议。

报道表示,韩国保健福祉部的相关负责人称,加大力度整顿医疗市场上乱收费现象是政府的基本方针,但由于美容、整形等手术与一般的手术性质不同,因此在进行整顿之前,政府需要首先制定实情调查方案,将对与患者安全息息相关的问题进行调查,就患者与医院之间是否签订了医学性的、自主性的合同关系等问题进行全面的考虑,综合探讨实情调查方案。

报道称,就政府的有关表态,大韩整形手术外科医师协会方面表示欢迎。协会方面称,因为部分“黑心医生”的行为,使得国民对整形医疗行业产生了极大的误会,希望政府能够积极展开调查,还原真相。业界分析认为,最近多数整容医院面临经营困境,医院盈利状况并不乐观,许多整形医院希望借此机会改善行业形象。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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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은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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