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중한, 통화스와프 재계약 3년 연장 560억 달러규모

  • 등록 2017.10.14 21:01:11
크게보기

중한 양국 통화스와프 재계약 3년 연장 560억 달러 규모

중한 양국이 통화스와프 계약 연장에 대해 협의를 달성했다.

10월 13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중국 인민은행과 통화 스와프 계약을 계속 체결하기로 했다. 계약은 3년 연장하며 규모는 560억 달러로서 이에 앞서 체결한 계약과 같다.

이에 앞서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보도에 따르면 이미 8년 지속된 계약은 두 이웃국가간 관계 척도로 취급됐다. 그러나 서울측이 베이징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드’시스템을 배치하여 양국관계가 긴장해졌다.

중한양국은 2009년에 글로벌 금융 위기 대응을 위해 처음으로 260억 달러 가치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2011년에 560억 달러로 확대됐으며 그후 이미 두번 재계약했다.

이전에 이 계약은 한국의 최대 통화스와프 계약으로서 한국 전체 스와프 안배의 45%를 차지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계약은 금융 안전망응로 취급되며 한국 한화가 외부 충격을 받는 상황에서 안정책에 도움이 된다. 


中韩两国就货币互换协议期限延长达成了协议。

据韩联社10月13日报道,韩国银行宣布和中国人民银行续签货币互换协议。协议延长3年,规模为560亿美元,与之前协议相同。

据英国《金融时报》此前报道,这个持续已8年的协议被视为两个邻国之间关系的标尺。然而首尔方面不顾北京的反对,部署了“萨德”系统,此举引起两国关系紧张。

中韩最初在2009年签署了价值260亿美元的货币互换协议,以抵御全球金融危机。该协议在2011年扩大至560亿美元,而且自那以来已续签两次。此前它是韩国最大的货币互换协议,占其全部互换安排约45%。

报道称,该协议被视为一个金融安全网,有助于韩元在受到外部冲击的情况下企稳。

/人民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최희영)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20번지, 3층 (삼성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