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자이 즉 짝퉁의 LV와 롤렉스 등 국제 명 브랜드 상품이 한국에서 범람
한국시장에 산자이(山寨) 즉 짝퉁 국제 명 브랜드가 범람하고 있다. 최근 5년간 한국 관세청이 압수한 산자이 명 브랜드 상품 규모가 3조 원(174억 위안 인민폐)에 접근했다.
10월 11일 한국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압수를 당한 산자이 제품들은 명 브랜드 트렁크와 가방 그리고 시계를 위주로 그중LV와 롤렉스가 한국인들이 가장‘좋아하는’2대 산자이 상품들이다.
10월 11일 한국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의 자유한국당 의원 박명재가 관세청으로부터 입수한 ‘2012~2016년 상표지식 재산권 법규 위반 사례 적발현상태’ 자료에 따르면 2012~2016년 국세청이 적발한 지식재산권 법규 위반 사례가 총체로 1603건, 금액 총액은 2.8218조 원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593건에 9332억 원, 2013년은 374건 5739억 원, 2014년은 262건 5162억 원, 2015년과 2016년은 각기 193건 4653억 원과 181건3322억 원으로 권리침해 사례가 매년 감소세를 과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5년간 밀수를 통해 한국에 유통된LV제품 총 가치는 약 2080억 원, 산자이 롤렉스 제품 규모도 1951억 원에 달했다.
이로 보아 이 2대 제품의 산자이 제품이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었다.
그외 까르띠에(Cartier, 1467억 원), 샤넬(Chanel, 1446억 원), 버버리(Burberry, 924억 원), 구치(Gucci, 748억 원), 아르마니(Armani, 458억 원) 등 산자이 상품도 한국에서 인기가 비교적 왕성하다.
韩媒称,韩国市场山寨国际名牌泛滥,最近5年来,被韩国关税厅查获的山寨名牌规模接近3万亿韩元(1亿韩元约合58万元人民币——本网注)。
据韩国《亚洲经济》10月11日报道,被查获的山寨产品以名牌箱包和手表为主,在各大品牌中,LV与劳力士是韩国人最“爱”的两大山寨货。
10月11日,韩国国会企划财政委员会下属自由韩国党议员朴明宰(音)从关税厅获取的“2012-2016年商标知识财产权违规事例揭发现状”资料显示,2012-2016年国税厅揭发的知识财产权违规事例共达1603起,总金额高达2.8218万亿韩元。
具体来看,2012年为9332亿韩元(593起)、2013年为5749亿韩元(374起)、2014年为5162亿韩元(262起)、2015年与2016年分别为4653亿韩元(193起)及3322亿韩元(181起),侵权事例呈现逐年递减之势。
报道称,截至去年,5年来通过走私流通至韩国的LV产品总价值约为2080亿韩元,山寨劳力士产品规模也达1951亿韩元。可见,这两大品牌的山寨产品十分受到韩国消费者的青睐。
此外,卡地亚(1467亿韩元)、香奈儿(1446亿韩元)、巴宝莉(924亿韩元)、古驰(748亿韩元)、阿玛尼(458亿韩元)等山寨货在韩人气较旺。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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