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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 두가지 세상, 황금연휴기간 중국인 재일본 소비 폭등, 한국에서는 찬 기운

  • 등록 2017.10.11 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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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세 수속을 하는 중국관광객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 주일기간 수많은 중국관광객들이 일본 교도(京都)의 백화점과 관광명승지들에서 관광을 했다. 다른 방면 지난해 국경절기간 크고 작은 거리들에서 중국관광객들이 차 넘치던 서울에서는 올해 매우 한산했다.

10월 7일 일본 교토신문(京都新闻)보도에 따르면 올해 추석과 국경절을 연이어 8일이나 된 휴일기간 교토 각 부문들이 사전에 준비를 잘하여 왕성한 소비수요를 유치했다.

교토 다카시마야(京都高岛屋)는 올해 9월 후반 면세카운터 장식을 바꾸고 5석으로부터 7석으로 증가했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면세점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2배로 증가했다.

홍보 책임자는 “특히 고급 화장품과 명 브랜드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비교적 많았다.”고 말했다.

다이마루 교토점(大丸京都店)도 1일부터 통역점원을 증가하고 또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화장품의 특설 전시대를 설치하여 그들의 면세품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한배 증가했다.

종합면세점 라옥스(Laox)도 교토시의 3개 지점에서 할인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홍보 책임자는 “올해 휴일이 매우 길어 매우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외 호텔 예약숫자도 증가했다. 그랜드 프린스호텔(Grand Prince Hotel) 1~7일 중국관광객 예약수가 지난해 동기에 비해 30% 증가했다. 그리고 1~3일 교토 리가 로얄 호텔(Rihga Royal Hotel Kyoto)의 외국 관광객들중 근 40%가 중국인들로서 “개인 인터넷 예약 상황이 증가하고 있었다.”

중국관광객 소비를 유치하기위해 게이후쿠 전기철도(京福电气铁道)는 1~9일 란덴 아라시야마 기차역(岚电岚山车站)의 토산품점 등 지역에서 중국인들이 즐기는 각종 말차상품을 준비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 비해 중국관광객들이 확실히 더 많아졌다. 여러분들이 교토의 즐거움을 향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 이제는 중국의 이웃국가인 한국을 언급하게 된다. ‘사드’시스템 배치 관계로 중국관광객들을 잃은 한국 관광업 종업자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손실 숫자를 보면서 한숨을 짓고 있다. 국경절 장기 연휴 첫날 가을비가 내리는 서울에서 중국관광객들이 매우 드물어 더욱 쓸쓸한 기분이었다. 한 수납계는 단체 관광객들이 마술을 하는 것처럼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다. 비록 일부 개인 관광객들과 바이어들이 출현하지만 매출액 하락이 논쟁필요 없는 사실이다. 서울 관광협회가 초빙한 중국어 서비스 종업원 박정은 ‘사드’가 중한관계에 영향을 발생한 이래 중국 관광객들이 적어도 1/3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보면 중한 관계가 한국의 ‘사드’배치때문에 옭매듭에 빠진듯하다.

중국 전문가는 중한 관계가 ‘문화교류’를 통해 경직국면을 타파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中国国庆黄金周期间,日本京都的百货商店和旅游胜地有很多中国游客前往观光。而另一方面,去年国庆节期间大街小巷还挤满中国游客的首尔,今年可谓冷清至极。

据日本《京都新闻》10月7日报道,由于今年中秋和国庆的连休长达8天,京都各部门纷纷提前做好准备,以吸引旺盛的消费需求。京都高岛屋在9月下旬改装了免税柜台,从5席增加到了7席。10月1 日至3日的免税品销售额比去年同期增至两倍,宣传负责人表示,“特别是购买高级化妆品和名牌商品的顾客较多。”大丸京都店也从1日开始增加了口译店员,还设置了受中国喜欢的化妆品的特设展台,其免税品销售额比去年同期增加了1倍。

综合免税店LAOX也在京都市的3个分店中进行了打折促销活动,宣传负责人表示,“今年假期很长,所以抱有很大期待。”

此外,酒店的预约数量也在增加。大王子酒店1-7日的中国游客预约数比去年同期增加了3成。而在1-3日使用RIHGA Royal Hotel Kyoto酒店的外国游客中,近4成是中国人,“个人网络预约的情况在增加”。

为了吸引中国游客的消费,京福电气铁道1-9日在岚电岚山车站的土产品店等地,准备着中国人喜欢的各种抹茶商品。7、8日还会举办日本酒酒会。该公司表示,“比起去年,中国游客的确更多了,希望大家能享受京都的乐趣。”

说到这里,不得不提及同样是中国邻国的韩国。由于部署“萨德”系统的关系,失去中国游客的韩国旅游从业者眼看着不断刷新的损失数字叫苦不迭。国庆长假首日下起秋雨的首尔,中国游客十分罕见,使这里显得更加冷清。一名收银员说,团体游客像变戏法一样统统消失,虽然还有零星的散客和买手出现,但销售额剧烈下滑是不争的事实。首尔观光协会聘请的中文游客服务工作人员朴静感觉到自从“萨德”影响中韩关系后,中国游客至少少了三分之一。如此看来,中韩关系因为韩国部署“萨德”似乎陷入死结。中国专家指出,中韩关系可以靠“文化交流”打破僵局。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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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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