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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광객 제주도에서 분실한 짐, 5명 면세점 직원 ‘나누어 가져’

  • 등록 2017.10.08 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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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관광객 제주도 공항에서 짐을 분실

10월 2일 한국 뉴시스 신문(NEWSIS新闻)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를 방문한 중국관광객들이 9월 28일 귀국시 부주의로 짐을 제주 공항에서 분실했는데 의외로 제주 공항 면세점의 5명 직원들이 ‘나누어 가졌다.’ 현재 한국 경찰측은 이미 사실을 자세히 조사하고 추석결속후 관련자들을 처벌할 것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관광객 양모(杨某)는 올해 9월 제주도 여행을 하고 귀국전에 제주시내 모 면세점에서 약 80만 원(4670위안 인민폐)에 달하는 물품을 구입했다.

9월 28일 새벽 2시 양모는 제주 국제공항 대기실에서 비행기를 대기할때 상술한 물품이 든 짐을 분실했다.

양모는 귀국후 짐을 잃어버린 것을 발견하고 여행사를 통해 제주 공항 경찰실에 향해 신고를 했다. 한국 경찰측은 대기실 감시시설을 통해 제주 공항 면세점 직원 박보영이 대기실에서 벤치에 놓은 짐을 발견하고 짐을 가져갔으며 그 뒤 4명 동료들과 함께 ‘장물을 나누어 가졌다.’

박보영 등은 ‘특수 절도’범죄 사실을 감추지 않고 승인하고 한국 경찰측은 추석 결속후 이 5명에 대해 처벌을 하기로 했다.


据NEWSIS新闻10月2日报道,赴济州岛游玩的中国游客杨某在9月28日回国时,不慎将行李遗落在济州机场,竟遭到济州机场某免税店5名员工“分赃”,目前韩国警方已查清事实,将在中秋假期结束后对相关人士做出处罚。

据悉,杨某于9月前往济州岛旅行,回国前在济州市内某免税店购买了金额约80万韩元(约合人民币4670元)的物品。9月28日凌晨2时,杨某在济州机场国际待机室等待航班时,将装有上述物品的行李遗失。

杨某回国后发现行李丢失,于是通过旅行社向济州机场警察室报警,韩国警方通过调取待机室监控发现,济州机场免税店员工朴宝英(化名)在待机室发现了遗失在长椅上的行李后将行李取走,随后与4名同事“分赃”。

朴宝英等人对“特殊偷盗”犯罪事实供认不讳,韩国警方将在中秋假期结束后对5人做出处罚。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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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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