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통계청과 OECD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최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OECD 기준,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률은 10명으로, 우리나라보다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은 OECD 회원국은 멕시코와 칠레 등 5개 나라뿐이었다.
반면 영국과 스웨덴, 일본은 교통사고 사망률이 크게 낮은 안전한 국가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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