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수 전 한국주중대사
9월 27일 김장수 한국주중대사가 귀국길에 올라 재중국 30개월 임기를 마쳤다. 신임 주중대사 노영민이 9월부터 임명 과정을 시작하면서 10월 중반에 취임하게 된다.
김장수는 이임전 ‘한중관계의 사드로 인한 엄중한 모순 폭발시기’ 대중국 외교 최전선에 위치한 그의 감수를 이야기했다. 노영민은 9월 28일 양국의 ‘사드’의 한국 입주를 둘러싼 모순이 하루 속히 해결되기를 기대하며 한중 정상회담이 모순 해소의 결정적 계기로 되기를 믿는다고 말했다.
9월 28일 한국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장수는 일찍 박근혜정부 첫번째 청와대 국가 안보실 실장을 담당했으며 2015년 3월에 베이징에서 취임했는데 그는 임기내 한중 관계 최고포인트와 최저 포인트를 경력했다. 만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중국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열병식 출석이 양국 관계 최고포인트였다면 지난해 7월 한국이 ‘사드’배치를 결정한후 1여년이 한중 관계의 끝없는 심연이었다.
근일 한국매체 주 베이징 특파기자가 거행한 최후 좌담회에서 김장수는 자기가 ‘사드’문제로 인해 네차례나 중국 외교부 소견을 당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한중이 전략적 소통을 중지한 그 동안 내가 매우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사로서 가장 마음 아픈 것은 교민과 기업의 손실을 마주하고 속수무책이었던 그 심정은 매우 송구스럽고 또 죄책감을 느끼게 됐다고 개탄했다.
김장수의 낙담적인 추억과 달리 노영민은 9월 28일 충청북도 도청 사무청사에서 거행된 기자회에서 ‘한중관계 회복에 전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현재 재중국 한국 기업들이 ‘사드’로 인해 곤경에 처했는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 기업들이 자신 경쟁력 제고에 노력해야 하며 양국 영도자들도 관계 정상 회복 메시지를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양국 영도자들은 회담을 거행하고 연합성명도 발표할 필요가 있다.
한국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양국 영도자 회담의 구체적 시간에 대해 노영민은 ‘토론중’이라고 하면서 정상회담에 대해 쌍방이 상담을 한다는 것을 암시했다.
“한국측은 ‘사드’문제 해결을 고도로 중시하며 양국 관계 진일보 개선발전을 추진하려 한다.”
9월 28일 한련사(韩联社) 보도에 따르면 9월 14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미국CNN특별 취재를 접수할때 언급한 북핵관련 내용이 이날 이미 방송됐으며 미공개 부분은 28일 방송하게 됐다.
취재에서 문재인은 한중관계에 관련해 상술한 표현을 했다. 그는 한중합작이 북핵 문제 해결에서 매우 요긴하다며 한국측은 더욱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공 19차 대회가 닥쳐오는 이때 ‘사드’에 대한 중국측의 주목을 이전하는 것이 어려움이 있다. 한국측은 안광을 더 멀리하고 한 걸음 한 걸음씩 양국 관계를 개선할 것이다.
9월 28일 한국KBS보도에 따르면 북한(조선) 핵위협 지속적 격화와 중국의 ‘사드’반대 영향을 받아 한국 경제 성장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분기 경기전망 지수BSI가 85이다. BSI지수가 100을 초과해야 경제경기기대치가 지난 분기를 초과하게 된다.
9월 28일 한국 법무부가 발포한 통계 숫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방한 중국인 인수가 누계 302.259만 연인수로 지난해 동기의 52.6%에 불과했다.
韩国驻华大使金章洙27日踏上回国的航班,结束了他在中国30个月的任期。据韩国媒体报道,新任驻华大使卢英敏将于本周开始走任命流程,并于下月中旬赴华上任。金章洙在离任前讲述了“韩中关系因萨德而爆发严重矛盾时期”,他站在对华外交最前线的感受。卢英敏则于28日表示,期待两国围绕“萨德”入韩的矛盾能早日得到解决,相信韩中首脑会谈将成为化解矛盾的决定性契机。
韩国《朝鲜日报》28日报道称,金章洙曾任朴槿惠政府第一任青瓦台国家安保室室长,于2015年3月赴京上任,他在任期内经历了韩中关系的最高点与最低点。如果说前总统朴槿惠出席中国抗日战争胜利70周年阅兵式是两国关系的最高点,那么去年7月,韩国决定部署“萨德”后的一年多就是韩中关系的无底深渊。
在近日与韩媒驻北京特派记者举行的最后一次座谈会上,金章洙谈及自己因“萨德”问题4次被中国外交部召见。他说:“韩中停止进行战略沟通的那段时期,让我感到十分艰难。”他感叹身为大使最伤心的是面对侨民和企业的损失却束手无策,“那种心情既愧疚又有负罪感”。
不同于金章洙充满惆怅的回忆,卢英敏28日在忠清北道政府办公厅举行的记者会上承诺“将致力于恢复韩中关系”。他说,目前在华韩企因“萨德”陷入困境,为解决这一问题,韩国企业需努力提高自身竞争力,两国领导人也要释放出关系恢复正常的信号。为此,两国领导人有必要举行会晤并发表联合声明。韩国《亚洲经济》报道称,对于两国领导人会晤的具体时期,卢英敏表示“正在讨论”,暗示双方正在就首脑会谈一事进行商讨。
“韩方高度重视解决‘萨德’问题,愿推动两国关系进一步改善发展。”韩联社28日报道称,韩国总统文在寅14日在青瓦台接受美国有线电视新闻网(CNN)专访,涉及朝核的内容当天已播出,未公开部分于28日播出。采访中,文在寅就韩中关系作如上表述。他说,韩中合作在解决朝核问题上十分紧要,韩方将付诸更多的努力。中共十九大召开在即,当下想转移中方对“萨德”的关注有难处。韩方将把眼光放远,一步一步地改善两国关系。
韩国KBS电视台28日报道称,受朝鲜核导威胁持续加剧和中国“萨德反制措施”的影响,韩国经济增长的不确定性正在增大。大韩商工会议所最近的问卷调查结果显示,今年第四季度的景气展望指数BSI为85。BSI指数超过100才预示着经济景气期待超过上个季度。韩国法务部28日发布的统计数据显示,今年1月至8月,赴韩中国人数累计为302.259万人次,仅为去年同期的52.6%。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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