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공유 자전거(图 人民网)
최근 북한(조선)에도 공유풍이 불기 시작했다. 북한 정부는 평양의 버스와 지하철역 부근에 50여대 공유자전거를 투입했다.
북한판의 공유 자전거는 황녹색으로서 차환모식이 중국과 비슷하다. 즉 A포인트에서 차를 접수하고B포인트에서 반납한다.
9월 25일 미국 하이테크 블록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연료 결핍때문에 공유 자전거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한 익명의 북한 도시발전부 관리에 따르면 이 조치는 ‘시민교통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북한의 공유 자전거 요금징수는 어떨까? 사용자들은 매 1분에 40원 북한 원(0.3위안 중국 인민폐)를 지급해야 하다. 만일 사용 시간이 비교적 길면 시간당 3천 원(21.90위안 인민폐)의 ‘자전거 전세’비용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북한의 지하철과 비해 공유 자전거 가격이 매우 높다.
지하철 승차요금은 겨우 5원(0.04위안 인민폐)이다. 이러한 공유 자전거가 현지인들의 환영을 받을지 알수 없다.
最近,共享之风刮到了朝鲜。朝鲜政府在平壤的巴士和地铁站附近投放了50多辆共享单车。
朝鲜版的共享单车是黄绿色,借还模式和中国差不多,从A点取车再到B点还车。据Bussiness Insider9月25日报道,朝鲜由于燃料短缺推出了共享单车计划。一位匿名的朝鲜城市发展部官员表示,此举是为了“为市民交通出行提供便利”。
那么朝鲜的共享单车怎么收费呢?据朝媒报道,用户每分钟要支付40朝元(约合人民币0.3元),如果骑行时间较长,可选择每小时3000朝元(约合人民币21.9元)的“包车”费用选项。与朝鲜的地铁相比,共享单车价格非常昂贵,毕竟地铁票价才5朝元(约合人民币4分钱)。这些共享单车是否受到当地人欢迎还是个谜。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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