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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국 원자로 상업용 투입, 한국에 비해 한세대 앞서

  • 등록 2017.09.27 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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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자주적으로 개발한 글로벌 최초 시범 프로젝트

제3세대 원자로 기술 ‘화룽(华龙)1호’, 푸칭(福清)원자로 5호기 

9월 22일 중국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거행된 국제원자력 기구 대회에서 새로운 세대 원자력기술,’고온가스냉각로’의 개발상황을 공포했다.

이에 대해 일부 언론들은 중국이 이미 일부 원자로 기술영역에서 한국을 추월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한국정부가 탈원전를 선포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실질적 경쟁중 중국을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출현하고 있다.

9월 21일 한국 조선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고온 가스냉각로는 헬륨을 냉각재로 채용하며 당전 원자로가 사용하는 물을 대체한다. 중국 핵공업건설집단과 칭화대()가 합작으로 설립한 중국 원자력 과학기술공사는 자기의 연설에서 “5년 동안의 개발을 거처 마침내 산둥성(山东省)에 고온 가스냉각로를 건설해 냈다. 그리고 내년 4월전에 실증작업을 완성하고 상업용에 투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록 한국도 2003년부터 고온 가스냉각로 연구를 진행했으나 현재까지 별 성과를 취득하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 원자력계에서 고온 가스냉각로는 공인하는 새로운 세대 원자로이다. 현재 글로벌적으로 운영되는 원자로들이 모두 핵분열시 발생하는 열로 물울 증기로 가열한후 발전기를 작동하고 있다. 만일 헬륨으로 물을 대체하여 가열하면 온도가 비등점에 신속하게 도달하고 열효률이 대폭 제고된다. 

원자로는 안전성과 경제성으로 세대를 구분한다. 제1세대 원자로는 1950~1960년대에 건설되었는데 주로 연구실 실험용이었다. 제2세대 원자로는 1970-1990년대 보급된 정식 상업용이다.

제3세대 원자로는 러시아체르노빌 핵사고,미국 스리마일도(Three Mile Islan)핵사고발생후 사람들의 원자로에 대한 불안전감 확산에 따라 제3세대 원자로 안전성이 제고됐다. 제4세대 원자로는 동시에 안전성과 효률성이 제고됐다.

중국의 고온 가스냉각로는 제4대 기술로서 한국의 원자로 기술은 여전히 제3세대에 처해있다. 

한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은 2030년전까지 본국에서 원자로 110개를 운영함으로서 세계 제1 원자로 대국으로 될 계획이다. 2013년 중국이 처음 파키스탄에 자주적으로 개발한 원자로를 수출한 이해 이미 아르헨티나, 루마니아 등 국가들에서 원자로 10개를 착공 혹은 건설했다.

그런데 한국은 2009년에 아랍에미리트에 한국타입 원자로 4개를 수출한후 8년동안 원자로 주문 업적이 제로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집중적 투자로 세계원자로 시장에서의 굴기를 실현했다고 분석했다. 원자로계에 따르면 중국이 고온 가스냉각로 연구에 천여명 고급인재를 투입했다. 이에 비해 한국은 50명도 안되며 관련 연구 예산도 매년 감소하고 있다.


22日,中国在奥地利维也纳举行的国际原子能机构大会上,公布了新一代核电技术“高温气冷堆”的开发情况。对此有舆论指出,中国已经开始在一部分核电技术领域上赶超韩国。在韩国政府宣布脱核电的情况下,不免令人担心韩国在实质性的竞争中将不敌中国。

据韩国《朝鲜日报》网站9月21日报道,高温气冷堆采用氦气作为冷却材料,代替当前核反应堆所使用的水。中国核工业建设集团与清华大学合作成立的中国原子能科学技术公司在发表演讲时称:“经过5年的开发,终于在山东省建成了高温气冷堆。并计划在明年4月前完成实证工作并投入商用。”尽管韩国也从2003年开始进行高温气冷堆的研究,但目前尚未取得像样的成果。

报道称,在国际核电界,高温气冷堆是公认的新一代核反应堆。目前全球运营的核电站均利用核裂变时产生的热量将水加热成蒸汽,用于驱动发电机组。但如果用氦气代替水进行加热,温度能够迅速达到沸点,即热效率得到大幅提高。

核反应堆按照安全性与经济性来分代。第一代核电站建成于1950-1960年代,更多的是作为研究室的试验对象。第二代核电站是在1970-1990年代普及的正式商用的核反应堆。第三代核电站在经历过俄罗斯切尔诺贝利核事故、美国三英里岛核事故后,随着人们对核电站不安感的不断扩散,相比之下三代核电站的安全性得到了提升。第四代核电站同时提升了安全性与高效性。中国的高温气冷堆属于第四代核电技术,而韩国的核电技术依然停留在第三代。

韩媒称,中国计划在2030年之前在本国运营110座核电站,成为世界第一的核电大国。自2013年中国首次向巴基斯坦出口自主研发的核电站以来,已经相继在阿根廷、罗马尼亚等地开工或建成了10座核电站。而韩国在2009年向阿联酋出口了4座韩国型核电站之后,连续8年核电站订单业绩为零。

专家分析称,中国通过集中性的投资实现了在世界核电市场上的崛起。据核电界称,中国投入了千余名高级人力埋头高温气冷堆的研究。而韩国却只有不到50人,就连相关预算也在逐年减少。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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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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