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재중국 점포 매각이 쉽지 않아
9월 17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롯데마트의 재중국 112개 점포가 예기가격보다 크게 낮은 가격으로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롯데그룹내부는 롯데마트 장부가격을 약 8300억 원 한화로 추측하며 롯데그룹은 이 가격으로 매각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매입 의향을 가진 기업들이 제출한 가격이 모두 8300억 보다 크게 낮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9월 17일 롯데는 최근 중국의 모 기업과 소통을 하면서 롯데마트를 상대방에게 전매할 수 있기를 희망하지만 쌍방의 기대가격 차이가 너무 커 이 기업은 이미 매입을 포기했다고 표시했다.
그외 매입 의향이 있는 태국의 제2대 유통기업CP그룹이 제시한 가격은 롯데그룹의 추정 장부 가격에 비해 30% 낮아 롯데그룹이 난색을 표시하며 쌍방 협상이 곤경에 처했다.
투자은행업계 관계자는 “롯데그룹의 상황이 조급해 할수록 협상시 더욱 불리한 상태에 처하게 된다. 롯데마트 상반기 매출액이 근근히 지난해의 1/5뿐으로 가격차원에서 우세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그룹이 근일 롯데마트에 3400억 원 한화를 추가 주입하여 연말까지 버틸수 있을 것으며 연말전 중국 점포를 매각할 것으로 예기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롯데마트의 재중국 112개 점포중 87개가 잠시 휴업 상태인데 만일 올해 연말이 되면 롯데마트가 1조 원 한화 손실을 입게 될 것으로 예기된다.
韩联社9月17日报道,乐天玛特在中国的112家店铺极有可能被以远低于预期的价格出售。
据悉,乐天集团内部估测乐天玛特账面价格约为8300亿韩元(约合人民币48亿元),乐天集团希望以此价格进行出售,但截至目前,所有意向购买的企业出价均远低于8300亿。
乐天集团相关人士9月17日表示:乐天最近正在与中国某企业沟通,希望将乐天玛特转卖于对方,但由于双方期望价格相差甚远,该企业已放弃收购。
此外,具有购买意向的泰国第二大流通企业CP集团出价比乐天集团估测的账面价格低了30%,令乐天集团感到为难,双方协商陷入困境。
投资银行业界相关人士表示:“乐天集团的情况越是着急,在协商时越处于不利状态。乐天玛特上半年销售额仅有去年的5分之1,在价格方面并不具有优势。”
乐天相关人士则表示:乐天集团近日向乐天玛特追加注资3400亿韩元,预计可以支撑至年底,计划在年底前出售中国店铺。
据悉,乐天玛特在中国共有112家店铺,其中87家店铺处于暂停营业状态,如果到今年年底,预计乐天玛特将损失1兆韩元。
/新华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