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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고위관리, 골드만삭스에 재중국 슈퍼 매각업무 위탁

  • 등록 2017.09.16 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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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 롯데마트

 베이징시내 롯데마트 점포

한국 롯데쇼핑의 한 고위관리는 9월 14일 그들 회사가 골드만삭스사(Goldman Sachs)에 그들의 재중국 슈퍼 매각업무를 의뢰했다고 표시했다. 이 고위 관리는 계속하여 재중국 슈퍼를 전부 매각할지 혹은 일부만 매각할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표시했다.

9월 14일 로이터사 보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이에 앞서 재중국 슈퍼 매각 고려 및 기타 항목선택으로 내년 중한 양국 관계가 여전히 긴장할 것을 예방한다고 표시했다. 

로이터사가 인용한 한련사(韩联社)가 이에 앞서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올해 3월중반부터 롯데마트의 재중국 112개 점포들중 87개가 휴업상태에 처했으며 영업중의 12개 점포도 매출액이 80%나 급감했다.

보도에 따르면 롯데마트가 입은 손실은 5천억원(29억 위안 인민폐)에 달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국 아시아 경제보도에 따르면 만일 지금의 상황이 연말까지 지속되면 손실금액이 1조원(59억 위안 인민폐)에 달하게 된다.

한국롯데그룹이 이미 재중국 ‘롯데마트’슈퍼업무 축소연구에 착수했다. 사건의 원인은 주한 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즉 ‘사드’배치로서 90% 롯데마트가 휴업에 처하게 됐으며 경영상황에 악화가 출현했다. 그러나 롯데의 재중국슈퍼 업무가 원래부터 결손상태로 인정됐으며 롯데는 ‘사드’문제를 구조개혁 계기로 삼아야 한다. 

9월 1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经济新闻)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 약 100여개 롯데마트 슈퍼마켓이 있다. 롯데그룹이 한국 남부 성주의 골프장을 한국 국방부에 ‘사드’배치지로 제공함에 따라 약 90% 점포가 휴업하게 됐다. 

롯데그룹은 처음에 이는 잠시 행위일뿐이라고 인정했지만 지금까지 롯데마트의 휴업이 이미 반년남짓이 지속됐다. 한 롯데고위 관리는 “경영환경에 따라 긍정적으로 조정을 해야 한다.”고 표시하여 업무 규모 축소고려를 내비쳤다. 

일부 한국 매체들은 “가장 많아 절반 점포를 매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리는 “이 보도가 좀 미덥지 못하다.”면서 롯데마트 축소 규모가 절반도 안 될것을 암시했다. 그러나 롯데마트는 약 1만명 직원이 있어 노임비용 등 지출때문에 본 재정년도에 거액의 결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장식이 너무 낡다. 이것도 외국 슈퍼라 할 수 있는가?”고 중국 동북의 하 30대 남자가 불만을 표시했다. 그가 말하는 것은 롯데마트이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롯데마트는 개장한지도 이미 여러해 됐으며 현재 심지어 현지 기업이 개설한 슈퍼보다도 못하다.

보도에 따르면 거대한 시장 공간을 겨냥하고 한국 유통기업들이 중국에 대거 진출했지만 그들이 중국 현지 슈퍼와의 경쟁에 직면하여 형세가 낙관적이 못된다. 경쟁력을 재차 격발시키려면 낡은 점포를 개조 혹은 재건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들이 모두 자금과 시간을 수요하며 경쟁에서 이길지도 알수 없다. 


外媒称,韩国乐天购物的一名高管当日表示,该公司已经委托高盛负责出售其在中国的超市业务。该高管同时还表示,还没有决定出售全部在华超市,还是只出售一部分。

据路透社9月14日报道,乐天购物此前表示,正在考虑出售在华的超市以及其他选项,以防明年中韩两国关系依然紧张。

路透社援引韩联社此前报道称,自今年3月中旬起,乐天玛特在中国的112家店铺中,有87家处于停业状态。正常营业的12家店铺销售额骤减80%。

报道称,乐天玛特遭受损失估计达到5000亿韩元(约合人民币29亿元)。韩国《亚洲经济》报道称,若目前的情况持续至年底,损失金额将达到1万亿韩元(约合59亿元人民币)。

日媒看乐天或缩减在华业务:店铺老旧竞争力差 原本就亏损

日媒称,韩国乐天集团已着手探讨缩小在中国的“乐天玛特”超市业务。事情的起因是驻韩美军部署终端高空区域防御系统(“萨德”系统),使九成乐天玛特陷入停业,经营状况出现恶化。然而,乐天的在华超市业务被认为原本就处于亏损状态,乐天应该把“萨德”问题当作进行结构改革的契机。

据《日本经济新闻》网站9月15日报道,目前中国约有100家乐天玛特超市。伴随乐天集团把韩国南部星州的高尔夫球场提供给韩国国防部作为“萨德”部署地,约九成店铺停业。

乐天集团最初曾认为,这只不过是暂时行为,但至今乐天玛特已停业半年之久。一名乐天高管表示,“肯定要根据经营环境随时做调整”,透露出正考虑缩小业务规模。

有部分韩国媒体报道,“(乐天)最多将出售半数店铺”。但该高管表示,“(上述报道)有些不靠谱”,暗示乐天玛特缩小的规模可能不到一半。然而,乐天玛特被认为约有1万名员工,因工资费用等支出,本财年出现巨额亏损似乎难以避免。

“装修太旧。这也能叫外国超市?”中国东北一位30多岁男性抱怨着。他说的就是乐天玛特。据说,有些乐天玛特已开业多年,现在甚至还比不过当地企业开的超市。

报道称,瞄准巨大的市场空间,韩国的流通业企业大举进驻中国,但他们面临与中国当地超市的竞争,形势似乎不容乐观。要想重振竞争力,就得改装或者重建老旧店铺。但这些都需要耗费资金与时间,还不一定能在竞争中取胜。

/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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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최희영)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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