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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노벨상이라 할 수 있는 중국최고의‘미래과학대상’

  • 등록 2017.09.16 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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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기대(中国科大)에서 판젠워이(潘建伟)가 ‘머즈호(墨子号)’양자위성 모형과 사진 촬영


중국에서 가장 푸짐한 상금으로 ‘중국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미래 과학대상이 발표됐는데 이는 분자구조, 양자위성과 대수기하학에서 돌출한 기여를 한 3명 과학자들이 수상했다. 

3명의 과학자들이 귀국 연구 전개전 모두 국외에서 학습 및 사업을 전개했었다.

9월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10년전 스이궁(施一公) 생물물리학자가 조국의 호소에 호응하여 프린스턴대(Princeton University)에서 사직하고 귀국했다.

주말 스이궁 칭화대 생명과학원 원장이 올해 ‘미래과학대상’을 수상했는데 상금이 100만 달러에 달했다. ‘미래과학대상’은 지난해 출범했는데 중국의 노벨상이라고 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47세인 양자통신위성 연구원 판젠워이(潘建伟)가 물리과학상을 수상하고 36세의 쉬천양(许晨阳) 베이징대 교수가 수학과 컴퓨터과학상을 수상했다.

스이궁은 이어맞추기 복합체(spliceosome)라는 명칭의 분자 복합물 구조차원에서의 연구에 대해 발급한 장려는 그의 귀국 결정이 정확함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이는 또한 전체 연구팀 사업에 대한 인정이기도 하다. 

중국 내지 매체는 스이궁의 말을 인용하면서 “내가 오늘 미래과학대상을 취득할 수 있은 것이 매우 큰 정도에서는 국가가 지난 10여년 기초 연구에 대한 연이은 투입의 결과이다.”고 말했다.

그는 칭화대가 비록 많은 사람들이 그가 10년전 귀국한데 대해 ‘좋지 않게 보았지만’ 그에게 제공한 지지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3명 과학자들은 귀국 연구 전개전 모두 일찍 외국에서 학습 및 사업을 진행했다. 판젠워이는 비엔나에서 박사학위를, 쉬천양은 프린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베이징은 줄곧 해외유학을 하는 과학자들의 내지 귀환을 격려하고 엘리트인재들에게 취업과 연구 기회를 제공했다.

홍콩과기대(The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총장 토니찬(Tony Chan)교수는 이 대상은 내지로 귀국한 과학자들에 대한 흡인력으로 된다고 말했다.

중국말로 천판창(陈繁昌)이라고 하는 토니찬 교수는 3명 과학자들이 모두 해외에서 매우 긴 시간 거주했으며 스이궁과 판젠워이는 중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3명 수상과학자들이 전국적 심지어 국제적으로 중요성을 가진 과학계획을 발전시키는 자금을 취득했으며에 그들에 대한 선정은 이러한   중국의 결심과 세계수준으로의 과학 발전 능력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래 과학대상은 지난해 중국 내지 일부 기업가들과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발기했다.후원자들로는 텅쉰공사(腾讯公司)창시자의 한명인 마화텅(马化腾),바이두공사(百度公司)회장 겸 수석집행관 리옌훙(李彦宏), 왕이공사(网易公司) 창시자 겸 이사회 주석 딩레이(丁磊)가 포함됐다.

수상자들에 대해서는 국적을 제한하지 않지만 그들이 반드시 중국 대륙, 홍콩, 마카오 혹은 타이완 지구에서 주요 연구 사업에 종사해야 한다.

로육밍 덴니스(LO Yuk Ming Dennis)홍콩 중국어대(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의학원교수는 비외상성 출산전 유전자 검사차원의 연구로 지난해 생명과학상을 수상했다.

로육밍 덴니스의 중국어 이름은 루위밍(卢煜明)이다.

보도에 따르면 수상자들이 취득한 ‘미래과학대상’ 상금은 중국내지 최고이고 홍콩의 ‘더 소 프라이즈(The Shaw Prize)’상금은 한 사람 120만 달러이다.

‘더 소 프라이즈’의 중국어 명칭은 ‘사오이푸상(邵逸夫奖)’이다.


媒称,中国内地奖金最丰厚、被誉为“中国诺贝尔奖”的未来科学大奖揭晓,三位在分子结构、量子卫星和代数几何学上作出突出贡献的科学家获奖。三位科学家在回国开展研究前都曾在国外学习和工作。

据香港《南华早报》网站9月10日报道,十年前,生物物理学家施一公响应祖国的号召,从普林斯顿大学辞职回国。

周末,清华大学生命科学院院长施一公获得今年的“未来科学大奖”,奖金100万美元。“未来科学大奖”去年推出,堪称中国的诺贝尔奖。

报道称,现年47岁的量子通讯卫星研究人员潘建伟获得了物理科学奖,而现年36岁的北京大学教授许晨阳获得了数学与计算机科学奖。

施一公说,对他在名为剪接体的分子复合物结构方面的研究给予的奖励证明他回国的决定是正确的。这也是对整个团队工作的一种认可。

内地媒体援引施一公的话说:“我想今天能得未来科学大奖,很大程度上取决于国家过去十多年对基础研究的连续投入。”

他说,他感谢清华大学给予他的支持,尽管很多人对他十年前回国“不看好”。

报道称,三位科学家在回国开展研究前都曾在国外学习和工作。潘建伟在维也纳大学获得博士学位,而许晨阳在普林斯顿大学获得博士学位。

报道称,北京一直鼓励留学海外的科学家回到内地,并为精英人才提供就业和研究机会。

香港科技大学校长陈繁昌教授说,这一大奖表明了回到内地对科学家的吸引力。

陈繁昌说,三名获奖者全都在海外待过很长时间,而施一公和潘建伟不仅在内地在世界上也赫赫有名。

他说:“这三名获奖者的挑选意味着……这些科学家获得了发展具有全国甚至是国际重要性的科学计划的资金,而且……中国下定决心,也有能力在世界水平上发展科学。”

报道称,未来科学大奖去年由内地一些企业家和科学家共同发起。赞助人包括腾讯公司创始人之一的马化腾、百度公司董事长兼首席执行官李彦宏、网易公司创始人兼董事局主席丁磊。

获奖者国籍不限,但必须是在中国大陆、香港、澳门或者台湾地区从事主要研究工作。

香港中文大学医学院教授卢煜明因为在无创产前基因检测方面的工作获得了去年的生命科学奖。

报道称,获奖者获得的“未来科学大奖”的奖金在内地是最高的,而香港的“邵逸夫奖”的每位获奖者的奖金为120万美元。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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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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