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레리아 면세점에 위치한 사치품 매장
중국 관광객 급감으로 경영난에 처한 한국 면세점들이 최근간 사치품 브랜드 입주로 매출퇴세만회를 희망하고 있다.
9월 7일 한국 아시아 경제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사드’반대 조치가 중국 관광단의 ‘멸종’을 초래하고 있다. 동남아, 중동 등 지구 관광객들을 흡인하기 위해 각 면세점들이 분분히 사치품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9월 7일 관련 업계의 소식에 따르면 지난달 카르티에(Cartier)와 펜디(Fendi) 매장 개장후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위치한 루이 뷔통(Louis Vuitton)과 디오르(Dior) 전매점이 9월 21이 정식 영업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측의 ‘사드’반대 조치때문에 한국의 대부분 면세점 업적이 지속적으로 침체되고 적자도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 올해 2월 신세계면세점 할 평균 매출액이 40억 원(2300만 위안 인민폐)에 접근했지만 3~5월간 30억 원(1700만 위안 인민폐)로 내려가고 6,7월에는 35억 원(2천만 위안 인민폐)로 소폭 상승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이뷔통, 샤넬(Chanel)과 에르메스(Hermès)를 대표로 하는 사치품 브랜드와 화장품이 줄곧 각 대형 면세점들에 의해 쟁탈되면서 면세점 수위를 제고할 뿐만아니라 고객 개인 구입 금액도 상승되게 하여 신세계면세점은 사치품 입주로 매출업적을 살릴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외 기타 면세점도 사치품 입주 쟁취에 노력하고 있다. 갈레리아 면세점은 지난달 독자적으로 독일의 고급 시계 브랜드 노모스(Nomos)를 도입했으며 이탈리아 브랜드 토즈(Tod's)도 근일 입주하게 된다.
그리고 고급 시계 브랜드IWC도 9월 15일 두타 면세점에 입주하고 귀부인 스킨캐어 라프레리(La Prairie)도 9월 말에 개장하게 된다.
因中国游客急剧减少而陷入经营困境的韩国免税店近来争相吸引奢侈品牌入驻,希望借此挽救不见起色的销售颓势。
据韩国《亚洲经济》网站9月7日报道,中国采取反对“萨德”措施导致中国旅游团几近“绝迹”,为吸引来自东南亚、中东等地区的游客,各免税店纷纷扩大奢侈品卖场。据相关业界7日消息称,继上月卡地亚和芬迪卖场开业后,位于新世界免税店明洞店的路易威登和迪奥专卖店将从本月21日起正式营业。
报道称,因中方的反对“萨德”措施,韩国大部分免税店业绩持续低迷,赤字规模不断扩大。今年2月,新世界免税店日均销售额曾逼近40亿韩元(约合人民币2300万元),但3-5月间跌至30亿韩元(约合人民币1700万元),6、7月小幅回升至35亿韩元(约合人民币2000万元)。
报道称,以路易威登、香奈儿和爱马仕为代表的奢侈品牌和化妆品一直被各大免税店争抢,不仅可以提高免税店档次,还可以拉动顾客个人购买金额上升,新世界免税店希望借奢侈品的入驻可以挽回销售业绩。
此外,其他免税店也在努力争取奢侈品入驻。格乐丽雅免税店上月独家引进德国高级手表品牌诺莫斯,意大利品牌Tod's也将于近日入驻,高级手表品牌万国将于本月15日入驻斗塔免税店,贵妇护肤品牌莱珀妮也将于月底开业。
位于格乐丽雅免税店内的奢侈品卖场。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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