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중국인 서울신촌 선호, 미국인 독일인 김치 관심

  • 등록 2017.09.09 12:01:10
크게보기

 외국인들의 한국 관광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한국관광발전국이 지난해 8개 언어구의 외국인들을 상대로 그들이 고글, 바이두(百度)와 야후 등 검색 엔진을 사용할때의 한국 관광 키워드들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9월 5일에 결과를 발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과 독일인들이 한국의 김치를 가장 관심하고 중국 대륙관광객들은 서울 신촌을 가장 선호했다.

조사는 또 중국 홍콩과 타이완의 한국검색 키워드는 비무장지대(DMZ), 일본은 케이팝(K-POP), 프랑스와 스페인은 태권도, 러시아는 최신 한류 정보와 뮤직 웹사이트 ‘올 케이팝(All K-POP)’임을 과시했다.

그리고 언어구역으로 보면 영어지구가 한극, 한국영화, 연등회 등 문화영역에 대한 관심도가 비교적 높고 일본어지구는 케이팝과 한극 등 한류가 위주였다.

중국어 간체 한자지구의 검색엔진은 신촌, 청계천 남산 등 관광명소들이었다. 

그외 한국 관광발전국은 또 올해 2월SNS중의 한국관광 키워드에 대해 분석 조사를 진행했다. 결과 서울이 랭킹 첫자리, 그 다음은 순서별로 부산, 제주, 동대문 설계 광장(DDP), 한국 미식과 김치 등이었다.


据韩联社报道,韩国旅游发展局于去年以8个语言区域的外国人为对象,对他们使用谷歌、百度和雅虎等搜索引擎时,有关韩国旅游的关键词进行了调查,并于5日发布结果显示,美国人和德国人最关心韩国的泡菜,而中国大陆游客则最青睐首尔新村。

调查还显示,中国香港和台湾搜索韩国的关键词为非武装地带(DMZ)、日本为K-POP、法国和西班牙为跆拳道、俄罗斯为介绍最新韩流资讯和音乐的网站“All K-POP”。

而从语言区域来看,英语地区对韩剧、韩国电影、燃灯会等文化领域的关心度较高。日语地区则以K-POP和韩剧等韩流为主。中文简体地区的搜索词则是新村、清溪川、南山塔等旅游景点。

另外,韩国旅游发展局还于今年2月对SNS中的韩国旅游关键词进行了分析调查。结果显示,首尔位居榜首,随后依次为釜山、济州、东大门设计广场(DDP)、韩国美食和泡菜等。

/央视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준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20번지, 3층 (삼성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